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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구마를 썰어 말린 빼떼기, 이 빼떼기로 죽을 끓인 것이 바로 빼떼기죽인데요. 이것도 통영의 먹거리, 별미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몇달전에 통영 갔을 때 강구안을 지나가다가 빼떼기죽 파는 가게가 보이길래 포장용 빼떼기죽을 구입하였답니다.

 

 

 

꿀딴지푸드의 고구마 빼떼기죽이에요. 아예 상품으로 나와 있네요.

 

 

 

꿀단지 고구마빼떼기죽의 중량은 270g,  열량은 345칼로리이고요.

포장지에 각 영양소 함량과 기준치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원재료명 및 함량도 표기되어 있어요. 고구마 42%, 백설탕, 강낭콩, 차조, 정제수, 정제염, 탄산수소나트륨이 함유되어 있는데 고구마, 강낭콩, 차조 모두 국내산이에요.

 

 

 

그리고 겉봉에서 꺼내면 레토르트 파우치에 내용물이 밀봉 포장되어 있어요.

 

 

 

차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통영 현지에서는 그대로 데우지 않고 먹었는데요. 뻑뻑한 게 너무 맛이 없어 집에 들고 온 빼떼기죽은 한 번 따뜻하게 데워 먹어봤어요.

 

데우는 방법은 봉지째 그대로 끓는 물에 넣어 데워도 되고, 내용물을 용기에 덜어 전자레인지에 조리해도 된다고 합니다.

 

 

 

저는 끓는 물에 데워 먹기로 하고, 냄비물이 끓었을 때

빼떼기죽을 봉지째 넣어 5분 정도 더 끓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서 꺼내어 그릇에 부었어요.

 

 

 

달콤한 맛의 따뜻한 빼떼기죽인데요. 역시 뻑뻑하네요. 부드럽게 넘겨지는 맛이 없는 것 같아요. 집에서 만들어 먹었을 때에는 그런대로 먹을만했었는데...

 

 

 

출출할 때 먹으면 좋은 빼떼기죽, 파는 곳도 여러 군데인 것 같은데 어느 집이 제일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제가 몇 달 전에 맛본 빼떼기죽은  제 입맛에는 좀 맞지 않는 듯했어요.

 

하지만 순전히 제 취향이라 맛있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어요. 아무튼 통영 현지에서 사 먹는 빼떼기죽 엄청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저의 개인적인 맛 취향으로 쬐끔 실망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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