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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얻어놓은 게 있어 그걸로 뭘로 해먹을까 생각하다가 집에서 간식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단호박 요리, 단호박전을 만들었어요. 출출할 때 먹으면 좋을 부침개 간식이지요.

 

 

 

늙은호박으로는 아주 가끔 전을 만들어 먹었지만 단호박전은 처음인데요. 아주 조금만 부쳐봤어요. 그럼 단호박전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단호박 요리법, 단호박전 만드는 법, 달콤한 단호박 부침개 만들기

 

♣재료

단호박, 부침가루, 우유, 홍고추

 

 

 

단호박 칼로 썰기 힘들지요. 그래서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돌려 썰었습니다.

 

 

 

 

씨 긁어내고 껍질 벗겨 채칼에 갈면 되는데요. 생단호박의 경우 채칼로 갈면 얇게 채가 되어 나올 텐데 전자레인지에서 조금 익혀진 거라 뭉개져 나오네요.

 

어쨌든 채칼에 간 단호박에 부침가루 넣습니다. 부침가루 넣으면 따로 소금 넣을 필요는 없지만 밀가루를 넣을 경우 소금 약간 넣어 간을 맞춰주면 됩니다.

 

 

 

 

우유 넣어 섞어 줍니다.

 

 

 

 

그리고 프라이팬을 달궈 식용유 두르고 반죽 한숟갈 떠 팬에 지져주면 되는데요. 뒤집기 전에 장식으로 홍고추 송송 썬 것을 얹어 부쳐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달콤한 단호박전이 완성되었어요.

먹기 좋게 한입으로 조그맣게 무쳤어요.

 

 

 

늙은호박으로 전을 만들 때에는 반죽에 설탕까지 넣었는데 단호박은 따로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도 정말 다네요. 말 그대로 정말 단호박인 것 같아요.

 

부침가루를 넣어 간이 딱 맞긴 하지만 혹시 싱거우시다면 간장에 식초 넣은 초간장 만들어 찍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단호박이 너무 조그마한 해 간에 기별도 안 가게 먹었는데 다음에는 좀 넉넉히 만들어 먹어도 괜찮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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