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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까지만 해도 체리 사 먹기 힘들었는데요. 언젠부턴가 체리가 마트를 중심으로 심심찮게 보이더니 요즘에는 시장에서도 체리가 흔하게 팔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체리 매출도 늘어나고 있고요.

 

최근 일부 마트에서는 체리의 매출이 수입과일 중 매출 최강인 바나나를 넘어섰다는 말도 있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체리를 찾고 있는지 짐작이 가는 부분입니다.

 

아마도 미국과의 FTA로 수입관세가 철폐되면서 가격이 떨어진 것이 많이 좌우된 것 같지요. 그래도 여전히 비싼 감이 없진 않지만, 어쨌든 옛날보다는 손쉽게 사먹을 수 있는 과일이 된 건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체리 씻는 법, 잔류 농약 걱정없이 체리 씻는 방법, 세척법

 

 

인터넷으로 주문한 체리입니다. 체리는 껍질을 벗길 필요없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지요. 하지만 또 그 반대로 껍질째 먹으니 겉면에 붙어있는 농약 등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특히 수입과일이다 보니 '농약잔여물이 더 많지는 않을까, 약품처리되어 수입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는데요. 그래서 다른 과일을 씻을 때보다 더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럼 체리를 씻어 보겠습니다.

먼저 볼에 먹을 양만큼만 체리를 덜아낸 뒤 흐르는 물에 세 번 정도 헹궜습니다.

 

 

 

그리고 체리를 담가 놓은 물에 식초를 넣습니다.

 

 

 

이렇게 식초를 희석한 물에 체리를 5분 정도 담궈 놓아요. 과육이 무른 딸기 등 베리류는 물에 오래 담가두지도 못하지요 과육이 뭉개질 수도 있고, 몸에 좋은 영양소인 비타민C나 색소 성분이 빠질 수도 있고요. 하지만 체리는 단단한 편이라 물에 조금 담가두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두어 번 정도 찬물에 헹궈줍니다.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요. 맛있게만 먹어주면 되지요.

 

 

 

체리는 크기가 클수록, 색깔은 검붉은색, 즉 진할수록 달고 맛있더라고요.

 

 

 

이상 체리 씻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체리 씻을 때 베이킹소다를 풀어 씻으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베이킹소다로 씻어도 되지만 식초 자체가 살균 소독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식초로만 씻어도 체리 세척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요즘 달콤새콤한 체리 맛에 푹 빠져 버렸네요. 가격이 많이 내렸다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비싼 과일이라 너무 좋아라 하면 안 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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