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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소개된 맛집들 보면 한 번쯤 가보고 싶어지는데요. 마침 오랜만에 소갈비를 먹을려고 하는데 언젠가 tvN '수요미식회' 소갈비 편에서 소개된 삼도갈비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인천과 부천의 경계에 위치한 주소상으로는 부천 상2동 573-1, 새 주소로는 상이로85번길 32에 위치한 삼도갈비를 찾게 되었답니다.

 

 

 

'수요미식회' 뿐만 아니라 '2TV 생생정보'에도 소개된 부천 상동 갈비 맛집 삼도갈비에요. 손님들로 붐벼 오래 기다리면 어떡하나 했는데 평일 점심이라 생각보다 손님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어쨌든 저희는 룸으로 안내받아 들어갔답니다.

 

 

 

메뉴판이에요. 평일 점심이라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점심특선메뉴를 시켰어요. 부천 삼도갈비 점심특선 가격 살펴보면 소생갈비 정식과 소마늘양념갈비 정식 1인분 가격은 29,000원, 이건 한우가 아니고 수입산입니다.

 

한우 생갈비 정식과 한우마늘양념갈비 정식의 가격은 42,000원, 돼지왕갈비 정식은 16,000원, 한돈수제갈비 정식은 15,000원, 한우꽃등심 정식은 45,000원이네요. 저희는 한우마늘양념갈비 정식을 시켰습니다.

 

 

 

주문한 한우마늘양념갈비입니다. 굽기전의 양념갈비인데 일단 보기에 마블링이 사이사이 있는 게 고기가 좋아보이기는 하네요.

 

 

 

고기는 불판에 올려 굽는 중~

 

 

 

결들이들 소개하겠습니다. 생마늘과 쌈장 있고요.

 

 

 

생양파 있어요.

 

 

 

소스인데요. 양파를 넣어 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되지요.

 

 

 

쌈을 싸먹을 수 있는 채소에요.

 

 

 

이건 새콤한 물김치입니다.

 

 

 

짭조름한 장아찌에요.

 

 

 

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좋은 나물, 야채

 

 

 

샐러드에요. 샐러드 소소가 별로 달지 않더군요.

 

 

 

잡채입니다.

 

 

 

이게 뭔가 싶었는데 조그만 미니게네요.

 

 

 

이건 가지볶음, 그외 반찬으로 김치도 있어요.

 

 

 

굽고 있는 양념갈비는 아직 덜 익은 것도 있고 다 구워진 것도 있어요.

소고기는 바싹 익힐 필요는 없지요.

 

 

 

익힌 고기 한 점 집어 봤습니다. 그리고 입에 넣었는데요. 많이 씹을 필요도 없네요. 고기가 질기지 않고 연해요.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군요.

 

 

 

그리고 양념이 강하지 않아요. 많이 달지도 않고요. 그래서 고기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식사는 밥+된장찌개나 냉면 시키면 되는데요.

물냉면 시켰습니다. 삼도갈비는 함흥냉면이 아닌 평양냉면이네요.

 

 

 

배도 한 조각 있고 무절임, 오이에 수육도 한 점 있네요.

 

 

 

메밀가루가 들어간 면이라 면이 쫄깃거리거나 탱탱하지는 않아요. 뚝뚝 끊어지는 면발, 그래서 치아가 부실하신 분들의 경우 면은 맘에 든다고 하네요.

 

 

 

하지만 맛은 밍밍하지요. 저는 함흥냉면만 사다 먹어 평양냉면 맛 자체를 즐기지를 못해요. 그래서 당연히 맛이 없다고 느낄 수 밖에 없지요. 평양냉면은 자꾸 먹다 보면 맛있다고 느껴진다지만 저는 아직 무리네요.

 

 

 

어쨌든 식사를 마쳤고요. 디저트로 수박 한 조각 먹었습니다.

 

 

 

부천 삼도갈비, 일단 고기는 좋은 것 같아요. 소갈비의 경우 등급이 좋은지 고기가 연한 편이고요. 양념맛도 많이 가하지 않아요. 별로 달지도 않고요.

 

곁들이 반찬도 대체로 달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요. 제가 강하게 먹는 편이라 조금은 심심한 맛이긴 한데요. 고기 자체만 볼 때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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