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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많이 지난 우유가 있었는데요. 약간 변질된 것 같아 먹기에는 그렇고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해서 어딘가에 활용하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런데 TV에서 코팅 벗겨진 눌러붙은 프라이팬에 우유를 활용했던 것 본 게 기억이 나서 한 번 시도해 봤습니다. 그럼 상한 우유, 유통기한 지난 오래된 우유 활용법, 사용법입니다.

 

 

 

프라이팬이에요. 후라이팬은 쓰다보면 코팅이 벗겨져 잘 눌러붙곤 합니다. 이 프라이팬 역시 처음에 구입해 사용할 때에는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전혀 눌러붙지 않았던 것인데요.

 

 

 

이제 수명이 거의 다 되어가는지 계란프라이나 전 같은 것 부칠 때 잘 눌러붙어요. 코팅이 일부 벗겨졌다는 증거이겠지요. 그럴 때에는 솔직히 새것으로 갈아주어야 해요.

 

코팅 프라이팬 자체도 유해물질로 인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 코팅이 벗겨짐으로 인해 나오는 유해물질도 있으니 교체를 해줘야 하는 건 당연한데요. 임시방편으로 눌러붙은 후라이팬 눌러붙지 않게 하는 방법이 바로 우유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럼 후라이팬 눌러붙을 때 그렇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우선 프라이팬에 유통기한이 지나 먹기에 꺼림칙힌 우유를 부어요. 그리고 2~3분정도 끓여줍니다.

 

 

 

그런 뒤 부드러운 스펀지 부분으로 가볍게 씻어주고요.

 

 

 

다음 실험적으로 푼 달걀을 조금 넣어 부쳐보았어요. 기름은 두르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 부치고 난 뒤의 프라이팬이에요. 기름을 하나도 두르지 않았기에 음식물이 조금 눌러붙어있긴 합니다. 하지만 우유를 넣어 끓이기 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눌러붙는 증상은 덜했어요. 기름만 두른다면 붙지는 않겠더라고요.

 

 

 

이처럼 코팅 벗겨져 프라이팬이 눌러붙을 때 우유를 넣어 끓일 경우 눌러붙는 증상이 줄어드는 이유는 우유 단백질이 후라이팬의 코팅막을 일시적으로 씌워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이건 어디까지나 급하게 코팅 벗겨진 프라이팬을 사용하여야 할 때 행할 수 있는 방법이고요. 코팅이 벗겨졌다면 반드시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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