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물의 효능, 다이어트와 피부에도 좋은 물 건강법
    정보/먹거리 2012. 7. 24. 12:01
    반응형

    물이란 모든 생명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요. 이러한 물이 체내에 부족하게 되면 어떤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는지 물의 효능을 통해서 알아볼까요?


    물의 효능

    건강한 신장기능을 유지하여 젊음을 유지
    체내에 수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노폐물이 잘 배설되지 않고, 신진대사가 떨어지며 신장기능이 쇠퇴되어 수분을 몸밖으로 많이 배출합니다. 따라서 물을 마심으로써 신장염, 신장결석을 예방하기도 하고 신장의 부담을 덜어주어 젊음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질환 예방
    물은 혈액의 농도를 조절하여 혈관질환을 예방하기도 하는데요. 혈액의 농도가 높으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혈관이 좁아지고 신축성이 저하되어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변비해소와 다이어트에 효과
    물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해소에도 효과적이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데요. 특히 밥을 먹기 전 30분~1시간 전에 물을 마시면 식욕감소에도 효과적이라 다이어트를 위해 식이요법 시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독소제거, 암 예방
    요즘 암 발생률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죠. 수분섭취량이 늘어나면 우리 몸밖으로 배출하는 노폐물량도 역시 늘어나는데요. 이처럼 각종 노폐물과 방광내의 세균이나, 발암물질 등을 소변에 희석시켜 배출함으로써 우리 몸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으며 방광암을 비롯한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감기 예방
    물이 부족하면 기관지와 코, 점막이 건조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물을 마심으로 인해 기관지 내부를 청결히 하고 목구멍 점막의 저항력을 길러 감기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부종예방
    몸안에 흡수되는 염분의 양이 많아지면 우리 몸의 농도를 맞추기 위해 수분흡수량을 늘리고 수분 배출량은 줄입니다. 이 과정에서 부종이 생기는데요. 물은 이러한 염분을 배출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간장 보호에 효과
    음주 전후에 물을 마시면 위나 간장을 보호하여 숙취가 덜 생기고 체내의 수분 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과음 후의 두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에 효과
    몸안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기 쉬우며 탄력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물 섭취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불면증에 효과
    물은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우울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막아주므로 갱년기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여성들은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치 예방
    식후 물 한 잔은 음식 속의 당분이 분해되어 치아표면에 산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 입안 세균 번식을 예방하는데요. 따라서 충치가 생기는 것을 막고 입안건조증과 구취 예방에 좋습니다.


    피로회복에 효과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시 물을 마시면 인체 내에서의 물의 흡수가 촉진되어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물의 올바른 섭취법(물을 마시는 방법)

    물은 하루에 1.5~2L의 정도의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한모금씩 천천히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의 물을 벌컥벌컥 마시면 혈액 속의 수분이 과다해져서 쉽게 피로를 느끼고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은 제대로 흡수되지 않으니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특히 아침에 공복 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요즘이야말로 물의 절실함,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느낄 수 있죠. 가장 기본적인 건강 지킴이인 적당한 물 섭취로 올 여름 건강하게 나세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