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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정 매생이 굴국밥, 수라 칼국수 비빔국수 굴요리 보쌈 운정본점
    리뷰/음식점, 배달음식 2020. 1. 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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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 밥 해먹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외식으로 한 끼를 때우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수라 칼국수입니다.

     

     

     

    파주 가온로, 운정 호수 근처, 해솔마을7단지 롯데캐슬 근처에 위치한 수라 칼국수비빔국수 굴요리보쌈 운정본점이에요.

     

     

     

    파주 운정 수라 칼국수 메뉴입니다. 면 음식이 많아요. 하지만 저녁이라 그래도 밥으로 먹는 게 낫겠다 싶어 매생이 굴국밥을 시켰고요. 녹두전도 시켰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셀프로 육수 가져다 마셨습니다. 간장 맛이 많이 나는 육수였는데 제법 짰어요. 그래도 추운 날씨에 따끈하니 속이 풀리는 듯했어요.

     

     

     

    그리고 조금 있으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반찬으로는 배추김치가 있고요.

     

     

     

    노란 단무지가 있어요.

     

     

     

    덜어서 먹으면 되지요.

     

     

     

    그리고 순두부가 일인당 따로 조금 나오더라고요.

     

     

     

    순두부는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주문한 매생이 굴국밥입니다.

     

     

     

    푸른색을 띠는 굴국밥인데요. 위에 깨가 솔솔~

     

     

     

    가느다란 실같은  매생이가 들어 있고요.

     

     

     

    굴이 들어 있는데 굴이 아주 많이 들어 있는 건 아니에요.

     

     

     

    그래도 굴 크기가 큼직하니 씹히는 게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밥은 따로 나오지 않고 국 속에 넣어져 있습니다.

     

     

     

    맛을 보니 간은 적당하고 매생이와 굴이 들어 있어 향긋한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었고,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었어요.

     

     

     

    녹두전입니다.

     

     

     

    간장이에요.

     

     

     

    녹두전은 노릇하게 잘 구워졌고요.

     

     

     

    먹어보니 가장자리는 바삭하고 안쪽은 부드러워요. 고소한 맛인데 간이 좀 싱겁더라고요.

     

     

     

    간장에 찍어 먹으면 되는데 간장 속 양파와 고추와 곁들여 먹으니 맛있었어요.

     

     

     

    그렇게 먹은 매생이굴국밥입니다. 추운 날 따끈하니 한 그릇 먹으니 좋았어요. 매생이가 들어 있어서 왠지 건강식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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