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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과일이 감인데요. 그 중에서도 빨갛게 익은 홍시, 홍시는 연시 또는 연감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생각만 해도 군침을 돌게 만듭니다. 그럼 이 홍시의 효능과 먹을 때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홍시 효능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주고, 칼륨 또한 풍부하여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감 속의 타닌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데요. 따라서 고혈압,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등 순환기계 질환자들에게 좋습니다.


감기예방, 면역력 강화에 효과
감에는 사과보다 6배나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A 또한 풍부하여 몸의 저항력을 높여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또한 인체의 에너지 대사를 좋게 해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며,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숙취 해소에 효과
감의 탄닌 성분은 숙취를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흡착해 배출하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효과적인데요. 하지만 홍시를 술을 마신 직후에 먹으면 위통, 속쓰림, 구역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술 먹은 다음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효과
홍시는 100g당 66kcal로 비교적 열량이 낮고, 비타민C와 생리활성 물질 등 기능성 물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눈 건강에 좋음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감에는 다른 과일보다도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주의점

홍시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냉증 체질인 경우에 맞지 않은데요. 위장이 차거나, 산후 그리고 병을 앓은 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감 속에 함유된 떫은 맛이 나는 디오스프린이라는 탄닌 성분은 지방질과 작용해 변을 굳게 해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는 반면 변비를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먹을 때에는 꼭지의 하얀 부분을 제거한 후 먹는 것이 좋으며 한꺼번에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홍시 고르는 법과 보관법

홍시는 겉은 말랑말랑하고 윤기가 있고 흠집이 없으며 잘 익은 것이 좋은데요.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보관할 때 주의를 기울어야 하죠. 잘못하면 내용물이 터지는 수도 있으니 밀폐통에 내용물이 서로 부딪히지 않게 간격을 두고 가지런히 넣어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신선한 가을 기운과 함께 익어가는 홍시, 홍시는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이어서 소화흡수도 잘 되고 부드럽고 달콤하여 아이들, 어르신 모두에게 좋은 천연 간식이 아닐까 싶네요. 그럼 제철 과일 감으로 건강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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