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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구입한 마른 물메기로
뭐를 해먹을까 하다가 메기찜을 해먹기로 했어요.



저희 집에서는 보통 마른물메기찜은 찜기에 메기를 쪄
그 위에 양념간장을 묻혀 먹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물메기 샀을 때 함께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에 적혀 있는
레시피를 참조해서 만들어 봤답니다.




빨간 고춧가루 양념이라 빨간 말린물메기찜이 되었는데요.
그럼 마른 물메기찜 한 번 만들어 볼게요.






말린 물메기 요리법, 마른 생선찜 만들기


 재료

마른물메기 1마리, 무 한 토막, 쪽파 두줄기, 물 1

양념장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 5큰술,
된장 1/2큰술, 간장 2큰술,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물 1/2컵


 

마른 물메기를 한두 시간 정도 불려준 뒤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무를 냄비에 깔고 그 위에 메기를 놓고 물 1컵 부어 한소끔 끓입니다.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된장 등 양념장 재료를 섞어 넣고
고추도 송송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한소끔 끓인 마른메기에 양념장을 발라 줍니다.
양념장을 조금 남긴 후 물 1/2컵을 섞어 마지막으로 메기 위에 뿌려줍니다.


 

그 위에 송송 다진 쪽파 올리고 끓여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빨간 마른물메기찜이 완성되었어요.




물메기는 생선이지만 비린맛이 없어 어떻게 해먹든 맛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저희 식구들은 이 양념으로 찌는 게 맛이 별로라고,
기존에 간장양념 발라 먹는 게 더 맛있다고 하네요.
길들여져 있는 입맛이란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이상 마른 물메기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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