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이연복 짜장라면, 팔도 짜장면이에요, 가격과 칼로리는?리뷰/식품 2016. 5. 19. 09:08
요즘 프리미엄 라면이 인기를 끄는 것 같아요. 올해는 짬뽕라면, 작년에는 짜왕의 인기를 필두로 각종 짜장라면이 출시되었죠. 저 같은 경우 작년에 짜왕을 참 많이도 먹었는데요. 올해 들어서는 먹지 못했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짜왕 먹어볼까 하다가 갑자기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팔도 짜장면 맛이 궁금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중화 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얼굴이 눈에 띄는 팔도 짜장 라면이에요. 손으로 들면 다른 라면에 비해 약간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격 살펴보면 팔도 짜장면 마트 가격은 4입에 4,980원이에요. 1개당 1,245원 꼴입니다. 그럼 제품에 대해 포장지에 적힌 것들 살펴볼게요. 먼저 원재료명 및 함량이고요. 영양성분이에요. 농심 짜왕의 칼로리가 605kcal인데, 팔도 짜장면의 칼로리..
-
이마트 피코크 마늘 스테이크에요리뷰/식품 2016. 5. 18. 10:56
마트에 가면 먹고 싶은 게 한두 개가 아닌데요. 특히나 요즘에는 반조리 식품들이 많아 간단히 데우거나 끓이거나 구워먹기만 하는 음식들이 제품으로 많이 나와 정말 요리 하나도 못해도 별 불편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마트에서 구입한 피코크 마늘 스테이크에요. 제품 특징이에요. 원재료명 및 함량이에요. 마늘 스테이크라 국내산 마늘이 3.79% 함유되어 있네요. 그리고 영양 성분입니다. 드디어 포장 상자를 개봉했어요. 속에는 이렇게 스테이크 두 개가 비닐포장되어 두 봉이 들어 있어요. 갯수로 치면 총 네 개네요. 이렇게 비닐 포장되어 있는 속 내용물을 꺼내어 조리해서 먹으면 되는데요. 피코크 마늘 스테이크 조리법은 프라이팬에 조리할 때에는 냉동된 것을 반정도 해동하여 달군 프라이팬에 올려 중간불로 서서히..
-
집에서 직화냄비로 군고구마 만들기쿠킹/재료손질 및 기타 2016. 5. 17. 14:34
요즘 고구마를 자주 먹는데 보통 냄비에 물 넣고 찜판 올려 놓은 뒤 그 위에 고구마 놓아 쪄서 먹거가 아니면 물에 바로 고구마 넣어 삶아 먹는데요. 이번에는 집에서 만드는 군고구마, 직화구이 냄비로 구워 먹었어요. 직화냄비로 집에서 군고구마 만들기 직화냄비인데요. 고구마냄비라고도 하지요. 불이 직접 닿도록 냄비 바닥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냄비, 고구마나 밤 구워 먹을려고 샀는데 삶거나 찔 때보다 유해 연기가 더 나지 않을까 싶어 두어 번 정도 사용하고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고구마 크기도 작고 해서 빨리 익혀질 것 같아 한 번 구워 봤답니다. 채반 위에 고구마 올려 놓고 구우면 되지요. 가끔 뒤집어주기도 하면서 굽습니다. 그렇게 해서 구운 고구마, 고구마 껍질이 시커멓게 탄 부분도 ..
-
카레볶음밥 만드는 법, 카레가루 활용 훈제오리 야채볶음밥 만들기쿠킹/한끼식사 2016. 5. 16. 09:46
냉장고 정리하니 냉장실에는 자투리 채소에 먹다남은 카레가루, 냉동실에는 훈제오리가 있어 간단히 카레볶음밥을 해먹기로, 카레 속 강황 성분은 각종 효능이 많다죠. 항염 작용에 월경불순에도 좋으며 노화를 예방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니 좋은 먹거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요. 그럼 카레가루를 넣은 볶음밥 만들기 과정 시작하겠습니다. 카레가루 활용 요리, 훈제오리 카레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밥 1공기, 양파, 감자, 당근, 애호박, 대파 등 각종 야채, 훈제오리 카레가루 1.5스푼, 통깨 1스푼 달걀 1개, 식용유 감자, 당근, 애호박, 양파 등 채소 썰어 놓아요. 잘 익게 잘게 썰었습니다. 대파도 송송 썰고 훈제오리도 썰었어요. 훈제오리는 냉동된 거라 전자레인지에 해동시켜..
-
파치 마늘, 다진 마늘의 경우 썩은 마늘인지 구별 어려워정보/먹거리 2016. 5. 15. 12:08
저희 집은 마늘이 나오는 철에 1년 먹을 마늘을 대량 구입해 직접 껍질을 까서 믹서기에 갈거나 절구에 빻아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조금씩 꺼내어 씁니다. 하지만 그때그때 마늘 필요할 때마다 깐마늘을 사서 쓰거나 다진 마늘을 구입해서 쓰시는 경우도 많을 텐데요. 다진 마늘의 경우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파치마늘을 쓰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파치란 사전적 의미로 깨어지거나 흠이 나서 못 쓰게 된 물건을 말하는 것으로, 한 마디로 흠이 있는 마늘을 말하는 것이지요. 문제는 깐마늘의 경우 육안으로 상했는지 구분이 되지만 마늘을 다질 경우 상한 마늘을 썼는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파치를 쓰면 안 된다는 규정은 없다고 합니다. 식품 위생법 제 7조에 기준 및 규격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농산물 같..
-
퓨어스펙 블랙라벨 오렌지, 겉에 묻은 하얀가루는?리뷰/식품 2016. 5. 14. 10:10
요즘 과일을 계속 인터넷으로 주문해 먹게 되네요. 오렌지가 오랜만에 먹고 싶어 구입하였는데 역시 인터넷 주문으로 손쉽게 택배로 받았습니다. 이렇게 두 상자가 끈으로 묶어 배송되었어요. 박스당 3kg이고요. 두 박스니 총 6kg이에요. 박스를 여니 주황빛의 오렌지가 그냥 박스에 넣어져 있어요. 포장재가 덮여져 있거나 싸지지 않은 채 말이죠. 오렌지 자체가 껍질이 두꺼워서 파손될 염려가 덜해서 그런가 봐요. 갯수는 한 박스에 10개가 들어 있네요. 나머지 한 박스도 세어보니 10개군요. 대과는 3kg에 9~11개 정도 들어 있다고 해요. 그건 그렇고 이 오렌지는 바로 일반 오렌지보다 당도가 높다는 네이블 블랙라벨 퓨어스펙 오렌지에요. 요렇게 오렌지에 검은색 상표가 스티커처럼 붙어져 있는데요. 퓨어스펙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