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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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쌀로 만든 꽃절편 다음날 먹는법, 냉동떡 찌기쿠킹/재료손질 및 기타 2018. 6. 28. 21:29
가끔 마트에 저녁 늦게 가면 생선이나 조개류 같은 어패류나 그날에 다 소진해야 되는 먹거리들은 세일해서 팝니다. 그럴 때 구입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지요. 특히 생선이나 조개류를 영업시간 파할 때 사면 거의 반값으로 구입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떡 같은 먹거리도 그때 사면 저렴하게 살 수 있고요. 2,000원 조금 넘는 떡볶이떡 한 팩 살려고 했는데 떡 아무거나 골라 세 팩에 4,000원이라 해서 떡볶이떡과 함께 떡 두 팩을 더 골랐답니다. 꽃절편이라는데 밋밋한 게 색도 없고 모양도 어설픈 꽃절편이네요. 어쨌든 겉은 멥쌀로 만든 하얀 절편이고 속에는 팥앙금이 들어 있어요. 모양만 다르지 바람떡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요. 어쨌든 저녁 늦게 샀으니 그날에 사와서 바로 먹지는 못했고 그대로 냉동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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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 맛있게 먹는법으로 훈제오리야채볶음 요리법쿠킹/매일반찬 2018. 6. 27. 07:00
인터넷으로 훈제오리 넉넉히 구입했었는데요. 미처 다 먹지 못하고 몇 팩 남아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냉동실에 넣어 놨었어요. 지금은 물론 유통기한이 지났답니다. 그대로 냉장실에 넣어 두었다면 아마도 버리게 됐을 수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다행히 냉동실에 보관하였기에 꽝꽝 얼어 신선도에 있어 문제가 없을 것 같아 한 팩을 꺼내어 양념해서 볶아 봤답니다. 훈제오리고기 간단 요리법, 훈제오리야채볶음이에요. 만들기 과정 포스팅 하겠어요. 훈제오리 맛있게 먹는법, 훈제오리볶음 만드는 법 재료 훈제오리 200g, 양배추 토막, 당근 작은 토막, 대파 0.7대, 고추 1~2개 양념▶고추장 1스푼, 간장 0.7스푼, 고춧가루 1.5스푼, 설탕 1스푼, 맛술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물 3스푼 꽝꽝 언 훈제오리를 해동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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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콩물로 콩국수 만들기, 콩국물 국수 고소하고 시원해요쿠킹/한끼식사 2018. 6. 22. 09:56
저 같은 경우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콩물 한 잔씩 마시는 걸 좋아해요. 하지만 집에서 콩국물을 만들기는 번거로워 거의 사다 먹습니다. 이번에 산 콩국물은 이동 콩물입니다. 원재료명은 대두가 79.8% 들어 있고요. 서리태가 20%, 나머지는 기타, 기타가 뭔지 모르겠지만 0.2% 들어 있군요. 그리고 콩의 원산지는 국산이 아닌 다 외국산이에요. 어쨌든 콩물 일부는 그냥 마셨고요. 남은 걸로 콩국수 해먹기로 하고, 콩국수 만들기 위해 볼에 콩국물 담았어요. 걸쭉하니 진하면 생수를 타면 되는데 그대로 먹어도 될 것 같아 물을 타지 않았어요. 이대로 소금 넣어 간을 한 뒤 섞어 놓았습니다. 이제 국수 삶아야겠지요. 냄비에 물 넣어 끓으면 국수를 펼쳐 넣습니다. 500원짜리 동전크기만큼이 1인분인이니 사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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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락식혜 칼로리, 식혜에 볶은 귀리 넣어봤어요쿠킹/간식 2018. 6. 14. 13:07
우리 나라의 전통 음료라 할 수 있는 식혜, 옛날에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었지요. 하지만 요즘에는 제픔으로 많이 나와 쉽게 사먹을 수 있습니다. 팔도 비락식혜 캔입니다. 갑자기 비락식혜 한 캔 칼로리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캔에 표기된 식혜 열량 확인해 보니 한 캔 용량이 238ml인데 칼로리는 85kcal이군요. 원재료명 및 함량도 한 번 확인해 봤어요. 정제수, 엿기름추출액, 백설탕 등이 들어 있는데요. 엿기름과 멥쌀의 원산지는 국산이네요. 이제 마셔봐야 되겠지요. 그런데 식혜는 시원하게도 먹을 수 있지만 따뜻하게 데워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냄비에 덜어 끓였어요. 끓인 식혜 컵에 따랐습니다. 마침 볶은 귀리가 있어 여기에 한 번 넣어보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식혜에 한 스푼 넣어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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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간단히 담그는법,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기쿠킹/매일반찬 2018. 6. 8. 09:40
날씨가 더워지니 묵은 김장 김치보다 시원한 열무김치가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열무랑 무 섞어 열무김치를 담궜답니다. 무랑 열무를 섞어 담근 열무김치에요. 간단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기, 열무김치 간단히 담그는법 재료 열무 1단, 무 1/2개, 양파 1/2개, 쪽파 1줌, 굵은 소금 멸치액젓 1/4컵, 새우젓 2스푼, 고춧가루 5스푼, 다진 마늘 2.5스푼, 매실액 1스푼, 물 1.5컵 열무는 시든 잎을 떼고 먼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았어요. 그리고 씻어서 굵은소금 켜켜히 뿌려 간이 배이도록 2시간 정도 놔둡니다. 무는 씻어 껍질을 벗긴 뒤 사선으로 잘라 놓아요. 그리고 소금 약간 뿌려 놓습니다. 부재료로 양파 썰어 놓았고요. 쪽파도 썰어 놓았습니다. 간이 배인 열무는 다시 물에 헹궈 준비해 놓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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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맛있게 먹는법, 치즈 초코파이로 먹기쿠킹/간식 2018. 6. 5. 09:43
요즘 초코파이 냉동실에 얼렸다가 출출할 때 하나씩 꺼내먹곤 하는데요. 치즈 사다 놓은 것도 있고 해서 초코파이에 치즈를 곁들여 먹으면 어떨까 싶어 전자레인지에 치즈 녹여 먹어 봤습니다. 바나나 초코파이 맛있게 먹는법, 초코파이에 치즈, 치즈 초코파이로 먹기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에요. 이것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으면 맛있는데요. 여기에 치즈까지 곁들여 보겠어요. 그릇에 초코파이 올려 놓고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을 초코파이 위에 덮어줍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려주었어요. 이렇게 해서 위에 덮어두었던 치즈가 녹아 초코파이를 하얗게 감싸고 있어요. 마치 하얗게 코팅된 듯해요. 반으로 갈라보았어요. 부드럽게 커팅되는데요. 빵 자체도 많이 부드워졌습니다. 맛은 달콤한 초코파이에 짭조름한 치즈가 더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