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김장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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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김장 김치 양념 활용 꼴뚜기무침 만들기쿠킹/매일반찬 2019. 12. 7. 07:59
김장하고 양념이 제법 남았어요. 그 양념으로 파김치도 담고 무깍두기도 담았는데요. 그래도 조금 남은 상태라 이것저것 각종 재료에 무쳐 먹고 있습니다. 꼴뚜기도 남은 김치 양념으로 무쳐 봤어요. 호래기 간단 요리, 남은 김장 김치 양념 활용하여 꼴뚜기무침 만들기 재료 꼴뚜기, 김치 양념, 쪽파, 참기름, 통깨 꼴뚜기입니다. 지역에 따라 호래기라고도 하지요. 꼴뚜기 손질부터 해보겠어요. 일단 다리부터 자르고요. 몸통을 반으로 가릅니다. 그리고 눈부분을 잡고 위로 쭉 당기면서 물렁뼈와 내장을 제거합니다. 손질이 끝난 꼴뚜기는 물에 여러 번 씻습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소금 넣어 살짝 데쳐주어요. 데친 꼴뚜기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 놓습니다. 그리고 남은 김장 양념입니다. 데친 꼴뚜기에 김치 양념 넣어 무쳐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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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겨울무김치에요, 남은 김장 김치속 양념으로 무김치 담그기쿠킹/매일반찬 2015. 1. 14. 15:46
12월 초 쯤에 김장김치 하고 남은 김치양념이 있어 무 사다가 무김치를 간단하게 담궜답니다. 요즘 무가 달고 연해 그냥 먹어도 사각사각 씹히는 게 맛있는데요. 시원하게 김치 담궈 먹으면 밥반찬으로 더 맛있지요. 그럼 맛있는 무김치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무김치 담그기 무를 나박나박 썬 뒤 소금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여 놓습니다. 절인 후 씻지 않기 때문에 소금 너무 많이 뿌리면 안 되고, 간이 적당히 배이도록 약간 뿌려줍니다. 절인 무에 쪽파 썰어 섞어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배도 채칼로 썰어 넣었습니다. 물론 김장 양념에도 배가 들어가 있긴 하지만 무김치는 단맛이 약간 나는 게 더 맛있지요. 그래서 더 첨가했어요. 고춧가루, 갓, 쪽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멸치액젓, 새우젓, 소금을 넣은 남은 김장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