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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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검은콩조림 만드는법, 밑반찬 검정콩자반 만들기쿠킹/매일반찬 2013. 11. 4. 10:47
몸에 좋은 콩, 그 중에서도 특히 검정콩은 안토시아닌 성분의 함유로 더 몸에 좋다고 하죠. 그래서 밑반찬으로 검은콩조림을 하였답니다. 도시락반찬으로도 적당한 쫀득쫀득 고소한 검정콩자반입니다. 밭에서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로 질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먹거리 중의 하나인 콩, 그럼 부드러운 콩자반 검은콩조림 만들기 시작해 보죠. 부드러운 검은콩조림 만드는법, 검정콩조림 만들기 ♣재료 검은콩 100g, 간장 6큰술, 설탕 4큰술, 물엿 1큰술, 청주 4큰술, 물 1.5컵, 통깨 검정콩을 찬물에 담가 하룻밤 정도 불려 놓습니다. 불리지 않고 조리하면 딱딱하므로 불려야 부드러운 콩맛을 느낄 수 있겠죠. 불린 콩을 냄비에 넣고 물을 넣어 끓입니다. 콩이 익으면 분량의 간장, 설탕, 물엿, 청주를 넣고 약불에서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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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오징어채무침(볶음),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쿠킹/매일반찬 2012. 9. 19. 09:55
밑반찬, 도시락반찬으로도 적당한 진미오징어채무침이에요. 질겅질겅 씹어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그만인 진미오징어채복음이죠. 빨갛게 무쳐 더욱 입맛 돋우게 만드는 간단하고도 맛있는 밀반찬! 오징어채 무침은 옛날에 엄마께서 도시락반찬으로 자주 싸주신 반찬이라 먹을 때마다 학창시절의 추억이 아른아른 나기도 합니다. 진미오징어채무침 만들기(만드는 법) 재료 진미오징어채 80g, 마요네즈 2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간장 1작은술, 물엿 2큰술, 설탕 1/2큰술,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물 3큰술, 통깨 먼저 진미오징어채를 먹기 좋게 조금 찢어 놓습니다. 그리고 팬에 볶는데요.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 살짝~ 볶은 오징어채에 마요네즈를 섞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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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채무침, 달콤한 밑반찬 오징어채볶음 만들기쿠킹/매일반찬 2012. 5. 12. 09:30
마른반찬으로 또는 도시락반찬으로 적당한 오징어채무침(볶음)이에요. 쫀득쫀득하면서 달콤한 오징어채무침 만들기 ☆재료 오징어채, 고추장,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 팬에 적당한 길이로 잘라놓은 오징어채를 넣어 약한 불에서 천천히 볶아요. 너무 강한 불에서 볶다보면 쉽게 탈 수 있으니 주의하면서 볶습니다. 금방 볶아 따뜻한 오징어채에 고추장, 올리고당을 넣어 무칩니다. 설탕, 물엿 등 단맛을 내는 아무거나 넣어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고소함을 위해 참기름과 통깨 넣어요. 전체적으로 버무려 오징어채무침 완성되었어요. 질겅질겅 씹어 먹는 맛이 즐거운 오징어채무침 그렇게 질기지도 않아 오며가며 자꾸 집어먹게 되네요. 다른 반찬들은 갓 만들었을 때는 맛있어도 하루 아니 반나절만 지나도 맛이 떨어져 괜히 먹기 싫어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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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말이(계란말이), 옛날 추억의 도시락 반찬쿠킹/매일반찬 2011. 9. 1. 09:00
오늘은 계란으로 달걀말이를 하였습니다. 항상 할 때마다 울퉁불퉁 삐죽빼죽 보기에는 싫지만 그래도 계란말이만 보면 학창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추억의 음식이지요. 항상 저희 엄마는 학교 다닐 때 도시락 반찬으로 달걀말이를 해 주셨거든요. 요즘 학생들은 급식을 하기 때문에 도시락을 싸갈 리도 없겠지만 저희 때만 해도 엄마께서 정성스럽게 싸 주신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한 세대랍니다. 아침 일찍 싸서 12시가 넘어서야 먹게 되니 비록 따뜻한 밥에 갓 만든 반찬은 아니고 식은 밥에 차갑고 말라버린 도시락 반찬이지만 그때는 그렇게 꿀맛이었답니다. 가끔 옛날 생각에 잠기게 만들어 주는 계란말이. 서투른 솜씨로 한 번 말아볼까요? 재료 달걀, 소금, 우유, 양파, 실파, 당근 우선 달걀을 풀어 놓습니다. 여기에 좀 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