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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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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분이 땀띠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정보/건강정보 2011. 8. 10. 14:43
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루룩.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다보니 피부 곳곳에 땀띠가 나기 십상입니다. 주로 땀띠는 이마, 목 주위, 팔다리, 겨드랑이 등에서 많이 발생하죠. 이 땀띠는 아기들이 더 잘 생기는데요. 아기들은 어른에 비해 땀샘의 밀도가 높고 표면적당 발한량이 2배 이상이기 때문에 더 잘 생기기는 것입니다. 이런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땀을 잘 흡수시킬 수 있는 면제품의 옷을 입히되 너무 꽉 조이는 옷도 피해야겠죠. 또한 옷이 땀에 젖어 있다면 그대로 두지 말고 옷을 갈아입혀 젖은 상태로 오래 있지 않도록 하며 시원한 물에 자주 씻기는 등 피부 상태를 청결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럼 땀띠가 난 상태라면 어떻게 하세요? 땀띠에 땀띠분을 듬뿍 발라주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