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사용하고 있는 핸드크림, 티엔 예쁜손 핸드크림이에요. 티엔 예쁜손 핸드크림은 10대를 위한 핸드크림인데요. 제 동생은 10대와는 거리가 멀어도 아주 먼데 10대들이 사용하는 브랜드 티엔 제품을 사용하길래 엄청 놀렸댔답니다. 동생이 말하기를 모르고 샀긴 하지만 끈적임이 없어 좋다고 하길래 한 번 제품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일단 진한 핑크색의 용기가 너무 귀여워요. 용량은 60g으로 아담한 사이즈라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도 간편해요. 제품 설명을 보면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한 보습을 느낄 수 있는 띠아레꽃과 매끄럽고 부드럽게 피부 유연 기능이 있는 무르무르버터가 함유되어 있다네요. 성분명이에요. 앞서 말한 띠아레꽃추출물 함유되어 있고요. 무르무르버터는 찾을 수가 없네요. 아마도 야자씨드버터가 무르무르버터..
찬바람이 부는 겨울! 건조한 날씨에 메마르는 피부, 특히 거칠어지고 갈라지는 손 그래서 손관리를 위해 구입한 '미샤 러브 시크릿 핸드크림'이에요. 미샤 러브 시크릿 핸드크림. 레몬그라스, 체리 블라썸, 그린 그레이프, 코튼 화이트, 피오니 로즈 중 제가 구입한 것은 그린 그레이프에요. 각각 품질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 같고 향의 차이인 것 같아요. 자기 취향대로 고르면 될 듯. 용량은 27ml, 가격은 3,000원. 미샤 빅세일 기간에 50% 세일하여 1,500원에 구입하였어요. 상큼한 컬러와 디자인 용기 컬러가 말해주듯이 청포도향이 나는 핸드크림이에요. 단순하게 향만 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청포도추출물이 0.5% 들어 있다고 하네요. 한 손에도 꼭 쥐어지고 가벼워 휴대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