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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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맥주안주로 좋은 오징어땅콩 과자, 치즈에 곁들여 먹었어요쿠킹/간식 2016. 8. 5. 11:11
요즘 옛날에 사먹었던 추억의 과자를 자주 사먹곤 합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오리온 오징어땅콩을 구입했어요. 오징어땅콩은 정말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과자이지요. 출시년도가 1976년이라고 해요. 그러면 올해가 40주년이네요. 정말 오래되었군요. 오리온 오징어땅콩입니다. 동그란 모양의 오징어땅콩, 모양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지요. 겉에 갈색부분이 오징어채인 것 같고요. 속에는 이렇게 땅콩도 들어 있지요. 이걸 치즈에 곁들여 먹으면 어떨까 싶어 우선 그릇에 오징어땅콩 과자 담고요. 슬라이스 체다치즈를 과자 위에 덮었어요. 그리고 전자렌지에 20초 정도 돌렸습니다. 그러면 위에 덮어두었던 치즈는 녹아있고요. 과자는 바삭함이 덜해졌긴 한데 그래도 그런대로 괜찮네요. 딱딱함이 덜해져 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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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적당한 짭짤한 생선 조미어포 과자 해태 선구이연구소리뷰/식품 2014. 1. 4. 10:01
짭짤한 어포는 입이 심심할 때 그리고 술안주로 그만이죠. 마트에서 간식거리로 과자 살려고 둘러보다가 선구이가 눈에 띄길래 구입하였어요. 해태 선구이연구소, 여기서 선(鮮)은 생선 선, 즉 생선을 구웠단 말인데 대체 어떤 맛일까? 해태 선구이연구소, 조그만 컵라면 정도 크기의 종이컵 용기에 담겨져 있는데요. 뚜껑을 벗겨내어 보니 냄새부터 올라오네요. 구리구리 생선포 냄새가~ 아니나 다를까 연육이 83.6% 함유되어 있는 조미 생선포에요. 해태 선구이 연구소 1컵의 중량은 35g, 칼로리는 140kcal이에요. 그럼 이제 맛을 보겠어요. 일단 조미어포가 질겅질겅 뜯어먹는 재미가 있다면 선구이 연구소는 바삭바삭~ 크기는 한입에 딱 먹기에 좋네요. 어포맛이 나는 과자, 짭짤한 게 한 개 두 개 집어먹으니 자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