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든 상추
-
50도 세척법으로 상추 깨끗이 씻는법, 시든 상추 살리는 방법쿠킹/재료손질 및 기타 2022. 9. 16. 19:46
상추를 일주일 전에 샀었는데 냉장고에 그대로 뒀다가 돼지고기 구워 곁들여 먹으려고 꺼내어 씻었습니다. 보통 상추 씻는다 하면 물에 식초를 타 담가 놓기도 하고 흐르는 물에 씻기도 하는데요. 물론 찬물로 말이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따뜻한 물을 이용해 봤어요. 바로 50도 세척법, 일본인 과학자 히라야마 잇세이가 고안한 것으로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많이 소개되었답니다. 상추 깨끗이 씻는 방법, 상추 따뜻한 물에 씻기 상추입니다. 산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그런대로 아직 싱싱하긴 하더라고요. 그럼 이 상추를 50℃ 세척법으로 씻어 보겠어요. 50도 세척법은 50℃의 열 충격에 의해 채소가 호흡하는 기공이 열리고, 그 기공에서 순간적으로 물을 빨아들여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하므로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살리기도 하..
-
시든 상추 살리는 방법, 시든 채소 싱싱하게 살리기정보/생활정보 2015. 3. 20. 00:31
채소를 사면 구입하자마자 다 먹지는 못하죠. 일부는 먹고 일부는 냉장고에 보관하기 마련인데요. 상추 역시 고기 구워 먹을 때 싸서 먹고, 남는 건 냉장고에 그대로 두는 경우 많습니다. 그러면 잊어버리고 있다가 결국 시들어 버리는 경우도 태반인데요. 이미 시들어 버린 상추, 먹기도 싫고 그렇다고 버리기에도 아깝고... 그럼 이렇게 시든 상추를 싱싱하게 살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시든 상추 살리기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살리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먼저 볼에 물을 붓고 설탕 1스푼을 넣습니다. 그리고 식초 2~3방울도 넣어요. 이렇게 식초와 설탕 탄 물에 시든 채소를 담가 1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그러면 시든 상추가 완전히 되살아나지는 않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약간 생생해지는 느낌입니다. 이유는 설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