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플라워를 일부러 사게 되지는 않는데 지인 중에 농사 지으시는 분이 계셔 가끔 얻곤 합니다. 그러면 딱히 해먹을 건 없고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컬리플라워 간단 요리, 콜리플라워 라이스로 계란대파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콜리플라워 라이스로 볶음밥, 컬리플라워 계란대파볶음밥 재료 콜리플라워 1줌, 대파 1/2대, 계란 1개, 간장 1스푼,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약간, 식용유 콜리플라워예요. 손질해야 되겠지요. 줄기를 잘라 알맞은 크기로 나눕니다. 그리고 씻기, 잔여 농약이나 먼지, 이물질을 제거하게 위해 소금을 넣은 소금물에 2~3분 정도 담갔어요. 다음 물에 헹구고요. 식초를 넣은 식초물에도 5분 정도 담가 둔 뒤 역시 물에 헹구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준비한 콜리플라워예요. 핸드블렌드 ..
콜리플라워는 라틴어로 양배추를 뜻하는 콜리와 영어로 꽃을 뜻하는 플라워가 합해진 이름으로, 그래서 꽃양배추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이러한 콜리플라워를 데쳐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 먹어봤어요. 콜리플라워 요리, 데쳐 먹는법, 컬리플라워 데치기, 데치는 법 재료 콜리플라워 참깨 마요네즈 소스▶마요네즈 3스푼, 깨소금 1/2스푼, 양조간장 약간, 올리고당 1/2스푼 콜리플라워에요. 줄기를 잘라 송이를 나누고요. 세척을 할 텐데요. 잔류 농약이나 불순물 제거를 위해 물에 베이킹소다나 소금 넣고요. 식초도 넣은 소금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둡니다. 그리고 물에 여러 번 헹궈 물기 빼두어요. 콜리플라워 데치기 위해 냄비에 물 넣어 끓이고요. 끓으면 소금 넣고 씻은 콜리플라워 넣는데요. 데치는 시간은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