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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민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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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남망산공원에서 본 통영 야경일상, 여행, 생각 2018. 4. 13. 10:46
통영에 갔을 때 늦은 오후 숙소에 짐을 풀어 놓고 점심 겸 저녁 식사까지 해결한 후 해질 즈음 다시 나와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에 갔습니다. 남망산 공원 입구쪽입니다. 올라가면서 오른편을 보면 이렇게 통영바다와 시내 풍경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건 두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의 정의비입니다. 일제시대 때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라고 해요. 여기는 통영시민문화회관입니다. 공연이나 전시회 등 문화 행사를 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 오르는 내내 옆 풍경을 볼 수 있어 좋네요. 어둠이 깔리면서 푸른 바다를 볼 수는 없지만 건물들에서 새어나오는 휘황찬란한 불빛과 그 불빛에 반사되어 빛나는 바다 풍경도 볼만한 것 같아요. 드디어 조각 공원, 언덕 아래쪽으로 가면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