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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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무침, 간단한 도시락 밑반찬으로 적당한 고추장 쥐치포무침 만들기쿠킹/매일반찬 2014. 4. 19. 16:00
오랜만에 마트에서 쥐포를 구입했는데요. 집에 와서 보니 사이즈가 엄청 큰 왕쥐포네요. 이 쥐포로 그냥 구워 간식으로 먹는 것보다 반찬 요리로 해 먹으면 낫겠다 싶어 쥐포무침을 하였습니다. 간단한 도시락 반찬, 마른 밑반찬으로 적당한 쥐치포무침 만들기 ♣재료 왕쥐포 1장, 고추장 1스푼, 조청 1스푼, 설탕 1티스푼, 간장 1/2스푼, 참기름 1/2스푼, 깨소금 1/2스푼 왕쥐포에요. 프라이팬이나 석쇠에 구우면 되는데요. 그냥 굽기에 위생상 찝찝하다면 물에 한 번 씻은 후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찢어 놓아요. 찢어 놓은 쥐포에 조청이나 물엿 넣고 진간장 넣습니다. 고추장과 설탕 넣고요.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무쳐 줍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달콤하면서 쫀득한 마른반찬, 고추장 쥐포무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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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오징어채무침(볶음),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쿠킹/매일반찬 2012. 9. 19. 09:55
밑반찬, 도시락반찬으로도 적당한 진미오징어채무침이에요. 질겅질겅 씹어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그만인 진미오징어채복음이죠. 빨갛게 무쳐 더욱 입맛 돋우게 만드는 간단하고도 맛있는 밀반찬! 오징어채 무침은 옛날에 엄마께서 도시락반찬으로 자주 싸주신 반찬이라 먹을 때마다 학창시절의 추억이 아른아른 나기도 합니다. 진미오징어채무침 만들기(만드는 법) 재료 진미오징어채 80g, 마요네즈 2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간장 1작은술, 물엿 2큰술, 설탕 1/2큰술,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물 3큰술, 통깨 먼저 진미오징어채를 먹기 좋게 조금 찢어 놓습니다. 그리고 팬에 볶는데요.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 살짝~ 볶은 오징어채에 마요네즈를 섞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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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무침' 초간단 부추무침으로 밑반찬 해결!쿠킹/매일반찬 2011. 12. 27. 10:34
간단한 반찬! 부추무침으로 후다닥 식사 해결하기 추위에 몸이 저절로 움츠려드는 겨울! 겨울의 한복판에 놓여 있는 자연은 그저 휑하기만 합니다. 여름에 푸르름, 가을의 알록달록함은 어느새 훌쩍 떠나가고 가슴 시리도록 쳐다볼 수 밖에 없는 넓은 허허벌판만이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하지만 마트나 재래시장은 계절과 상관없이 푸르른 채소, 색색가지의 과일들이 시판되고 있어요. 아득한 옛날에는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구경도 못할 채소들이 가득, 아마도 부추도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지 않는 그 옛날에는 구경도 하지 못했을 테지요. '그저 세상 참 좋아졌구나' 생각하면서 신선한 채소 부추로 초간단반찬 부추무침을 만들었답니다. 부추는 대표적인 열성 식품으로 간과 신장에 좋아 '간의 채소'로 불리는데요. 혈액순환을 돕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