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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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음, 간단한 런천미트 요리, 햄양파 고추장볶음 만들기쿠킹/매일반찬 2015. 5. 21. 15:44
참치나 햄 등이 구성품으로 들어 있는 동원 햄세트가 선물로 들어왔는데요. 참치로는 김치찌개 해먹고 있고요. 햄은 그냥 구워 먹다가 조금 느끼하기도 해 반찬으로 고추장 햄볶음을 했어요. 빨간 햄고추장볶음이에요. 런천미트로 간단한 햄 반찬 요리법, 햄볶음 만들기 재료(계량▶스푼:밥숟가락, 티스푼:차숟가락) 런천미트 햄 100g, 양파 1/4개, 고추장 1/2스푼, 조청이나 물엿 1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깨 1티스푼, 식용유 일단 햄을 데쳐주었어요. 조리하기 전 햄 데치기를 하면 염분기도 조금 빠지고 합성첨가물도 조금이나마 우러나오지 않을까 싶어서에요. 끓는 물에 데친 후 길쭉하게 썰어 주었답니다. 양파도 채썰어 놓고 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채썬 양파를 볶아줍니다. 그리고 햄을 넣고 고추장과 조청이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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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신선한 유채나물과 함께 무친 도토리묵야채무침쿠킹/매일반찬 2013. 2. 1. 10:20
저는 쫀뜩하면서 부드러운 맛의 도토리묵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마트에서 묵무침을 해 먹을려고 도토리묵 한 모를 샀어요. 도토리묵은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게다가 암예방, 중금속배출 등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죠. 이 도토리묵에 유채나물을 섞어 무침을 했어요. 유채나물은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피로를 풀어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겉절이로 해 먹고 데쳐서 무침으로도 해 먹는다지만 저는 이번에 처음 먹어 봤어요. 그럼 도토리묵과 유채나물을 곁들인 도토리묵야채무침 만들어 보죠. 도토리묵무침 만드는 법 ◈재료 도토리묵 1모, 유채 1줌, 간장 1/2스푼, 액젓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매실액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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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튀김, 집에서 해먹는 착한 튀김쿠킹/간식 2012. 10. 31. 12:17
건강을 위해서 야채 섭취를 많이 해야 되지만 채소를 좀처럼 먹지 않는 아이들, 아니 어른들도 많은 것 같아요. 이럴 때 여러 가지 야채를 섞어 반죽해 튀겨 먹는 야채튀김은 은근슬쩍 각종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영양 간식 중의 하나이죠. 밥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야채튀김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모아모아 채소튀김 시작합니다. 야채튀김 만드는법 재료 양파, 당근, 감자, 고구마, 튀김가루, 소금, 물, 식용유 양파 손질하여 채썰고, 당근은 껍질을 벗겨 4~5cm 길이로 썹니다. 감자 역시 껍질 벗겨 4~5cm 길이로 써는데요. 썬 즉시 찬물에 담급니다. 고구마도 있길래 썰어 준비하였어요. 이렇게 채소 몇 가지 준비했는데요. 이외에도 버섯 등 집에 있는 각종 채소들 아무거나 넣으시면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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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볶음' 아이들도 좋아하는 감자햄볶음으로 냠냠~쿠킹/매일반찬 2011. 11. 2. 14:46
감자볶음이에요. 냉장고에 있는 햄을 처리할 겸 감자랑 같이 볶았어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대단한 반찬은 아니지만 밥 먹을 때 은근히 젓가락이 많이 가는 초간단 반찬인 것 같아요. 만드는법 재료 감자, 햄, 피망(파프리카, 오이고추나 풋고추), 버섯, 식용유, 소금, 후추 감자 씻어서 껍질 벗겨 채썰어 놓았어요. 감자채를 찬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체에 건져 물기를 뺍니다. 감자나 고구마처럼 전분이 많은 채소는 찬물에 담가 미끈거리는 기를 없애야 볶을 때 서로 들러붙지 않아요. 피망이나 파프리카, 고추는 반 갈라 씨부분을 도려낸 후 채썰어요. 참타리버섯이에요. 씻어 손으로 찢어놓았어요. 햄을 뜨거운 물에 데쳐서 채썰어 놓았어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 뜨겁게 달구어지면 물기를 뺀 채썬 감자를 넣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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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무침, 북어채와 함께 새콤달콤 초무침쿠킹/매일반찬 2011. 10. 7. 14:02
쌉사름한 도라지와 구수한 북어채의 만남. 보통 도라지 따로, 북어채 따로 새콤달콤하게 무치는데요. 이 두 가지를 한 데 섞어 무친 도라지북어채 무침입니다. 만드는법 재료 도라지, 북어채, 소금 실파, 고추장, 고운 고춧가루, 식초, 다진 마늘, 매실액(설탕), 다진 파, 참기름, 간장, 깨소금 껍질 벗겨진 도라지를 소금에 바락바락 문질러 씻은 후, 쓴맛을 빼기 위해 물에 조금 담궈 놓습니다. 그리고 알맞게 찢어 놓아요. 북어포는 4cm로 잘라 가늘게 찢어 찬물에 살짝 씻은 뒤 물기를 꼭 짭니다.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다진마늘, 매실액(설탕), 다진 파, 간장 넣어 양념을 만들어요. 양념장 만든 상태입니다. 도라지와 북어채 한데 섞고 양념장 넣어 버무려요. 그리고 잘게 송송 썬 실파 넣고 깨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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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초간단 반찬쿠킹/매일반찬 2011. 9. 27. 10:39
갈증을 없애주고 몸의 부기를 빼주며 숙취 해소에 좋은 오이. 이러한 오이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간단히 양념에 무치면 식탁에 올릴 수 있는 반찬이 한 가지 더 플러스 되죠. 그럼 완전 초간단 새콤달콤 오이초무침 만들어 볼께요. 재료 오이, 소금, 식초, 매실액(또는 설탕), 진간장, 참기름, 깨소금 오이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둥글썰기 한 후, 소금 뿌려 밑간을 해서 둡니다. 소금으로 밑간해 둔 오이에 식초, 매실액(또는 설탕), 진간장 약간,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무칩니다. 오이무침 완성되었네요. 너무 초간단이라 올리기도 부끄럽네요.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오이 초무침. 아삭아삭 식감이 좋아 신선함이 느껴지고 통깨로 마무리하여 고소한 맛도 함께... 오이 하나만 준비되어 있다면 다른 부재료 없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