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요리
-
봄동무침 만드는법(무치는법), 봄동나물 양념장에 무치기쿠킹/매일반찬 2015. 2. 4. 11:10
봄동을 동네 슈퍼에서 세 포기를 3,000원 약간 못 되는 가격으로 구입하였어요. 그래서 두포기는 조금 오래 두고도 먹을 수 봄동김치로, 한포기는 바로 먹을 수 있는 봄동무침으로 만들었답니다. 이건 봄동요리, 봄동무침이라고 만든 거에요. 봄동무침 만드는 법, 봄동나물 무치는 법 ♣재료 봄동, 쪽파,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마늘, 매실액, 참기름, 깨소금 봄동입니다. 봄동은 늦가을에 씨앗을 뿌려 추운 겨울을 이겨낸 겨울배추로 요즘이 제철인데요. 일반적인 배추처럼 속이 꽉 차 있지 않고 옆으로 퍼진 모양이지요. 이러한 봄동으로 무침을 해먹기 위해 잎을 떼어낸 뒤, 물에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았어요. 이제 봄동을 무치기 위해 양념장을 섞어 놓을 텐데요. 먼저 멸치액젓을 넣고 다진마늘을 넣습니다. 고춧가..
-
봄동겉절이, 아삭아삭 봄기운 부르는 봄동무침 만드는 법쿠킹/매일반찬 2012. 3. 23. 11:05
봄에는 뭐니뭐니해도 신선하고 아삭한 채소가 제 격. 그래서 봄동무침을 했어요. 맛도 좋고 영양 성분도 풍부한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재료 봄동 100g, 부추(실파) 양념장 간장 2큰술, 멸치액젓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봄동은 일반 배추와는 달리 속이 차지 않고 잎이 옆으로 퍼져 있죠. 이러한 봄동을 밑둥 자르고 한 잎씩 떼어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습니다. 실파나 부추를 다듬어 4cm 길이로 썰어놓아요. 저는 집에 있는 부추로 준비했어요. 이제 양념장을 준비할 차례. 간장, 멸치액젓에 고춧가루, 다진 파, 다진 마늘, 설탕, 참기름 등을 섞어 놓아요. 봄동에 부추를 넣고 양념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