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 단열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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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없이 붙이는 뽁뽁이, 홈트너 6중 단열 뽁뽁이 에어캡리뷰/생활용품 2019. 10. 28. 07:30
기온이 많이 떨어졌어요. 이제 서서히 월동준비를 해야 할 텐데요. 그래서 외풍이 있는 방안 창문에 붙이기 위해 흔히들 뽁뽁이라고 하는 에어캡을 구매하였어요. 홈트너 특허받은 단열 뽁뽁이에요. 국산입니다. 일반적으로 뽁뽁이를 붙일 때 물을 뿌려 붙이곤 하는데, 이 제품은 물이나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붙일 수 있는, 물없이 붙이는 뽁뽁이, 단열 에어캡이에요. 디자인도 여러 가지인데 베이직, 꽃비, 눈 내리는 밤, 별자리가 있는데요. 저는 베이직으로 선택했어요. 만져보니 제법 도톰합니다. 6중 11mm, 즉 1.1cm 정도의 두께라 일반 단열 뽁뽁이에 비해 두꺼워요. 두꺼우니 당연히 보온 효과는 더 좋지요. 3~5도 이상 내부 온도가 상승한다고 하는데 그것까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뽁뽁이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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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뽁뽁이 붙이는 방법, 창문 에어캡으로 난방비 절약 효과 얻자정보/생활정보 2013. 12. 16. 10:47
바깥 날씨가 많이 추운데요. 추운 날씨에 걱정거리라 하면 바로 난방비,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만 들려도 가슴이 덜커덕, 전달에 도시가스비가 본격적인 추운 날씨가 아님에도 상당히 많이 나왔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그래서 저희집에서도 조금이나마 난방비를 줄여볼까 싶어 뽁뽁이를 붙였어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구입한 뽁뽁이에요. 90cm의 폭에 20m의 길이에요. 돌돌 말린 상태에서 비닐에 씌여져 배송되었답니다. 비닐을 벗긴 모습 펼쳐보니 포장재로 흔히 쓰는 에어캡과는 약간 다르네요. 포장재 뽁뽁이는 한쪽면은 볼록 튀어나와 있고 다른 한쪽면은 매끈하데 반해 단열 뽁뽁이는 양쪽 다 평편한 상태이고 가운데 볼록한 에어가 들어있네요. 한쪽면에 부착면이라고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요. 양면의 차이점을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