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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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반찬 양배추 어묵 볶음 만들기쿠킹/매일반찬 2017. 11. 27. 20:35
반찬으로 뭐를 해먹을까 냉장고를 살펴보니 어묵이 있고요. 양배추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두 가지를 함께 볶으면 어떨까 싶어 양배추 어묵볶음을 하였습니다. 간단 반찬 양배추 어묵 요리, 양배추 어묵 볶음 만들기 재료 양배추, 어묵, 양파, 멸치액젓, 소금, 다진 마늘, 깨소금, 식용유 양배추는 씻어 썰어 놓았고요. 어묵은 기름기를 조금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 데친 뒤 썰어 놓았어요. 양파는 채썰었어요. 자색양파라 겉면이 보라색이에요. 팬에 식용유 넣고 양배추와 양파 넣어 살짝 볶다가 액젓을 넣고요. 소금 넣어 간을 한 뒤 볶아요. 다음 데친 어묵 넣고 다진 마늘 넣어 마저 볶습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 넣어 버무립니다. 이렇게 해서 양배추어묵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양배추와 양파가 들어가니 특별히 설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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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볶음, 부드러운 삶은 양배추 나물 반찬쿠킹/매일반찬 2013. 7. 22. 09:44
양배추 먹다 남은 게 그대로 냉장고에 방치되어 있었는데요. 계속 두면 상하겠죠. 그래서 일단 데쳐 놓았는데, 이걸 다시 볶아 반찬으로 양배추볶음 하기로... 양배추는 한때 서양에서 가난한 자들을 위한 의사로 불리운 음식인데요. 값은 싸면서 건강 증진 효과는 크다는 말이겠죠. 이렇게 몸에 좋은 음식이지만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다 안 먹고 결국 상해 버린 경우가 더러 있답니다. 이번에는 그럴 수 없어 일단 데쳐 놓았고요. 반찬으로 먹기 위해 양배추볶음을 한 것이랍니다. 양배추볶음 만들기 ♣재료 양배추, 액젓(조선간장), 쪽파, 다진 마늘, 깨소금, 식용유 상하기 전에 쌈이라도 싸 먹을려고 양배추를 끓는 물에 데쳐 놓았어요. 요리랄 것도 없이 그냥 대충 볶아먹기 위해 삶은 양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