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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옥수수 수염으로 직접 옥수수 수염차를 끓이기는 귀찮을 것 같고, 티백으로 먹으면 좀더 손쉽게 옥수수 수염차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마트에서 옥수수수염차 티백을 구입하였어요.

 

 

 

샘표 순작 유기농 옥수수수염차에요.

 

 

 

그런데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옥수수수염차라기보다 옥수수차에 가까운 듯, 원재료 및 함량 살펴보니 옥수수수염이 15%, 옥수수가 75%, 알파 현미가 9.5%, 스테비아분말이 들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옥수수수염과 옥수수 원산지가 중국산이에요. 마트에 제품으로 나와 있는 것 중에 유기농이라 하면 원료가 국산은 찾기 어렵고 대부분 수입산인 것 같아요.

 

옥수수수염과 옥수수는 중국의 청정 삼강평원 일대에서 유기농으로 자란 것이고요. 현미는 국산이었어요. 아무튼 끓여 먹어 봐야 되겠지요.

 

 

 

티백 포장지에 적힌 글귀가 눈에 띄네요. '한박지 쉬면 삶의 여유가 두배가 됩니다'

 

 

 

차 한잔의 여유는 가져야 되겠지요. 일단 물부터 끓이고요. 끓는 물을 컵에 담았어요. 100ml 정도, 찻잔에 한 가득 담았어요.

 

 

 

포장지 뜯어 꺼낸 티백입니다.

 

 

 

거무스름한 내용물이 들어 있습니다.

 

 

 

이 티백을 따뜻한 물에 넣어 우려냅니다.

 

 

 

잘 우러나라고 중간중간 티백을 흔들어 주었어요.

 

 

 

색깔이 황색으로 변했습니다.

 

 

 

티백을 덜어내고 마시니 옥수수수염만으로 끓인 차와 달리 고소한 옥수수와 현미까지 함께 우러짐으로 인해 확실히 맛은 더 구수하니 맛있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차에 기름이 둥둥 떠있어요. 그 이유는 옥수수 씨눈까지 그대로 볶아서 기름이 함유되어 그렇다고 하니 염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어쨌든 그렇게 따뜻하게 마셔도 되고, 차게 마시고 싶으면 일단 따뜻한 물 20ml에 티백을 넣어 충분히 우려낸 뒤 나머지 80ml 정도는 찬물을 부어 마시면 됩니다. 출출할 때에는 달콤한 떡이나 빵이랑 먹으니 맛의 궁합도 맞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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