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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46)
늘어난 바지 허리 고무줄 교체, 고무밴드 수선했어요.

집에서는 고무줄 바지가 가장 편한 것 같아요. 그런데 고무줄 바지는 입다 보면 고무줄이 늘어나곤 합니다. 예전에 허리에 딱 맞던 것이 늘어나 입으면 바지가 술술 내려가게 되는데요. 단지 허리 고무줄만 늘어났을 뿐인데 이걸 안 입고 버리기에는 아깝지요. 그럴 때 새 고무줄만 바꾸면 됩니다. 바지 허리 고무줄 수선, 허리 고무줄 밴드 넣기 문제의 바지예요. 폭이 넓어 편안하고, 입으면 따뜻해서 겨울이면 집에서 자주 입는 바지인데 고무줄이 늘어났어요. 일단 바느질되어 있는 걸 뜯기로~ 실뜯개로 뜯어줍니다. 일단 허리단이 펼쳐졌는데요. 고무줄과 바지 윗단천이 또 함께 오버록 바느질로 고정되어 있네요. 이것도 뜯어 주었어요. 이렇게 늘어난 고무줄은 빼놓고요. 이건 새 고무줄입니다. 3cm 폭의 고무밴드예요. 길이..

꼼지락 2021. 1. 7. 20:49
오렌지 껍질 방향제, 오렌지 향주머니 만들기

집안에 들어서면 향긋하니 좋은 냄새가 나면 좋지요. 하지만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시판 방향제는 오래 맡으면 머리도 아프고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은 듯, 뭐니뭐니해도 천연향이 좋아요. 마침 요즘 오렌지 철이라 오렌지 자주 사다 먹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껍질이 쌓이는데요. 그래서 쓰레기통에 넣기 전 오렌지 껍질을 방향제로 활용해봤답니다. 오렌지 껍질로 방향제, 향주머니 만들기 오렌지껍질이에요. 채썰듯이 잘랐어요. 채썬 오렌지껍질을 접시에 펼쳐 놓고 전자렌지에 넣어 돌립니다. 3분 정도 돌리니 껍질이 살짝 타더라고요. 2분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어쨌든 열에 많이 건조가 되었지만 이걸 쟁반에 펼쳐 마저 말립니다. 건조된 오렌지껍질입니다. 오렌지 껍질을 넣을 주머니를 만들어 보겠어요. 망사천 사각 모양으..

꼼지락 2020. 4. 15. 20:30
포푸리 주머니, 망사 향주머니 만들기

실내에 향기로운 냄새가 나야 될 텐데 어떤 때에는 퀴퀴한 냄새가 나곤 합니다. 그래서 포푸리 주머니 만들어 실내에 걸어주면 좋겠다 싶어 간단하게 한 번 만들어 봤어요. 포푸리 주머니 만들기, 망사 향주머니 만드는 법 화분에 장식되어 있었던 망사천이에요. 버리지 않고 따로 놔두었어요. 이걸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길게 잘라주었고요. 위아래로 반을 접습니다. 그리고 끈을 넣을 통로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한쪽면에는 끈을 접어 넣을 통로를 시접부분 포함하여 남겨두고 박고, 나머지 한쪽은 끝까지 박습니다. 그리고 트인 부분의 시접을 접어 각각 고정되게 박아주었어요. 다음 뒤집고요. 끈을 넣을 공간을 접어서 박음질을 해주어요. 주머니가 작아 손바느질을 하는 게 더 편하더라고요. 이제 끈을 넣어야 되겠지요. 끈에 옷핀..

꼼지락 2020. 1. 10. 08:16
홈웨어 바지 길이 줄이기, 추리닝 바지 기장 수선

이번에도 저희 엄마 부탁으로 바지 길이 하나 고쳤어요. 밖에 나갈 때 입을 수 있는 바지는 아니고요. 집에서 간편하게 실내복 겸 잠옷으로 입을 수 있는 홈웨어 바지, 추리닝 바지 비슷한 거에요. 그럼 홈웨어 바지 길이 줄이기, 기장 수선 과정 포스팅 하겠습니다. 기장을 수선할 바지에요. 일단 고치기 전 바지 맡단을 보니 시접은 2cm를 두고 두 줄로 박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바지 뒷면에 줄이고자 하는 완성선을 표시해 두었고요. 시접선도 표시해 두었습니다. 만약 시접 분량이 3cm라면 기장선에서 3cm 내려와 표시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시접선을 잘라줍니다. 다음 기장선을 접어 뒷면 먼저 다리미로 다리고요. 앞면은 뒷면 밑단이 0.3cm 정도 보이게 놓고 다려줍니다. 그 다음으로 펴서 옆선 맞춰 다려..

꼼지락 2019. 3. 15. 09:38
헌옷으로 강아지 원피스, 애견 원피스 만들기

헌옷으로 강아지옷 한 벌 만들었어요. 사서 입히면 더 예쁘고 번거롭지도 않겠지만 좀 어설픈 옷이라도 내손으로 만들어 주면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가끔 만들어주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묵혀있는 헌옷으로, 그것도 재봉 솜씨도 없는 제가 만드는 것이기에 퀄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강아지 원피스 만들기, 심플한 애견 리본 원피스 만드는 법 도안 그렸고요. 도안대로 천에 그리고 시접 남겨두고 잘랐어요. 먼저 어깨선 박습니다. 목에는 시보리단을 달아주기 위해 먼저 시보리 천을 양끝이 이어지도록 박아 통으로 만든 뒤 위아래로 접어 목 겉에 마주보게 놓고 둘러서 박았습니다. 다음 시접을 아래로 내려서 한 번 더 눌러 박아주었어요. 그리고 소매는 일단 시침질을 해두고요. 맞춰서 박아주었어요. 그리고 소매 옆선과 몸..

꼼지락 2018. 11. 13. 09:31
못입는 니트로 강아지옷 나시 원피스 만들기, 애견 끈원피스 만드는법

못 입는 헌옷으로 가끔 저희 집 반려견에게 애견옷 만들어 준답니다. 이번에는 늘어나 못 입는 니트로 애견 끈원피스를 만들었어요. 강아지옷 니트 나시 원피스 만들기, 애견옷 끈티 만드는 법 목부분을 끈으로 연결할 계획이라 기본 옷본에 목부분 일부를 잘라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준비한 옷본이에요. 옷본을 천에 대고 양쪽 번갈아가며 그려 시접 두고 잘랐습니다. 그리고 45도 각도로 자른 바이어스천을 연결해 4등분이 되도록 다리미로 다렸어요. 옆선을 겉과 겉을 맞대고 박아요. 그리고 진동둘레 안쪽에 바이어스천을 대고 먼저 박고요. 싸서 겉에서 박습니다. 밑단도 역시 같은 방식으로 바이어스를 쌉니다. 다음 목부분을 바이어스로 쌀 텐데요. 끈으로 묶을거라 바이어스천을 등부분과 배부분에 각각 길게 준비해 놓고 일..

꼼지락 2018. 10. 20. 10:40
자투리천으로 컵받침, 티매트 만들기

강아지옷을 헌옷으로 만들곤 하는데요. 만들다 보면 자투리 부분이 남기 마련입니다. 그 자투리천 활용하여 티매트를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자투리천으로 티매트, 컵받침 만들기 위에는 조각천 즉 패치를 이을거라 천조각 네 장 준비했고요. 밑천은 한 장으로 재단했어요. 조각천 네 장은 이어주었습니다. 아랫천에는 빳빳한 심지나 접착솜 붙일려고 하는데 실크심지밖에 없어 일단 그거라도 붙였어요. 천의 안면이 위로 보이게 놓고 심지의 거칠거칠한 부분이 천에 맞대어지도록 즉 아래로 해서 놓은 뒤 다리미를 눌러주면서 붙여 주었어요. 그리고 아랫천과 윗천을 겉과 겉이 마주보게 놓고요. 뒤집을 공간, 즉 창구멍을 남기고 사방을 박아주어요. 그리고 모서리부분 자르고요. 시접을 갈라서 다림질합니다. 다음 창구멍으로 손을 집어넣어..

꼼지락 2018. 10. 11. 09:18
바이어스 애견옷 만들기, 강아지옷 바이어스 달기

동물들은 털이 있기 때문에 솔직히 옷이란 게 필요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밖에 데리고 나갈 때에는 뭐라도 하나 걸치고 나가야 왠지 몸을 보호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럼 기본 옷본으로 걸쳐 입을 수 있는 애견옷 만들기 과정 올리겠습니다. 강아지옷 만들기, 애견옷 만드는 법 기본옷본이에요. 중앙에 포켓을 달아줄거라 포켓본도 그려 따로 잘라놓았습니다. 천에 본을 대고 어깨 시접을 1cm 두고요. 단추선 시접은 2cm 두었어요. 목이랑, 진동둘레, 밑단은 바이어스를 두를거라 따로 시접을 두진 않았습니다. 이건 주머니본 잘라놓은 것이에요. 포켓본은 위에 시접 2cm 두었고요. 양옆과 아래에 1cm 시접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포켓 장식으로 붙힐 삼각천 두 장도 사방 시접 1cm 두어 준비했습니다. 일단 주머..

꼼지락 2018. 10. 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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