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나 단호박 등과 같은 것들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간식인 것 같아요. 그냥 쪄서 먹어도 맛있고요. 이것저것 응용해 만들어 먹어도 좋지요. 그래서 단호박도 넉넉히 있고 하니 이번에는 단호박으로 탕수육처럼 단호박탕수를 만들어 먹었어요. 그럼 만들기 과정 포스팅하겠습니다. 단호박탕수 만드는 법 재료 단호박, 전분, 튀김가루, 얼음물. 식용유 탕수소스▶당근, 양파, 식용유 약간, 물 1컵, 설탕 3스푼, 매실액 1스푼, 식초 2.5스푼, 간장 1.5스푼, 소금 약간, 녹말물(전분 1스푼, 물 2스푼) ♣단호박 튀김 씻은 단호박은 썰기 쉽게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껍질은 벗겨도 되고 안 벗겨도 됩니다. 어쨌든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어요. 다음 튀김옷을 만들 텐데요. 먼저 볼에 튀김가루 넣..

가끔 홈쇼핑 방송 보면 손질 새우를 팔더라고요. 새우를 좋아하지만 새우 손질하기는 귀찮아 손질 새우 구매하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요. 지난 설 즈음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김나운 더키친 손질새우를 구매했어요.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넣어져 배송되었습니다. 먹기 좋게 나누어 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모두 7팩, 많이는 부담스럽고 7팩 구성으로 구입했습니다. 한 팩 중량은 140g, 원산지는 베트남산, 냉동 손질 새우살이에요. 흰다리 새우입니다. 겉포장지를 뜯었어요. 냉동된 새우가 가지런히 줄지어 놓여 있습니다. 이게 해동된 생태에요. 모두 20미입니다. 새우 머리, 껍질과 내장은 제거되었고요. 꼬리는 붙어 있는 상태입니다. 대략 길이는 10~11cm 정도, 펼쳐져 있기에 길이는 기다란 편인데 가늘어요..
국물 떡볶이가 먹고 싶어 점심으로 떡국떡과 라면사리 넣어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것저것 넣어 끓이다 보니 국물 떡볶이라고 만든 게 국물이 별로 없게 되었는데요. 어쨌든 만들기 과정 포스팅하겠습니다. 국물떡볶이 황금레시피, 국물라볶이 만드는 법 재료 떡국떡 2줌, 사각어묵 1.5장, 라면사리 1개, 대파 1.5대, 멸치다시마육수 3컵 고추장 1스푼, 설탕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1스푼, 액젓 1스푼 밀떡이라면 그냥 한 번 물에 씻어 사용하면 되지만 떡국떡이라 물에 미리 불려야 되겠지요. 불리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끓는물에 한 번 삶아주면 됩니다. 대파는 한 대는 큼직하게 썰어 반을 갈라놓고요. 나머지는 송송 썰어놨습니다. 어묵도 잘라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리 만들어 둔 멸치육수입니다. 육수에 양..
신품종도 많이 개발해서인지 요즘에는 버섯 종류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뭐를 사야 할지 망설여지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머쉬마루버섯을 구입했어요. 2봉을 묶어 팔길래 구입했는데요. 구입한 버섯으로 간단 반찬 머쉬마루버섯 볶음을 하기로~ 머쉬마루버섯 요리, 머쉬마루버섯볶음, 아위버섯볶음 만들기 재료 머쉬마루버섯1봉, 식용유 약간, 소금 0.3스푼, 들기름 0.8스푼, 깨소금 0.8스푼, 후춧가루 약간, 데코용 쪽파 조금 머쉬마루버섯입니다. 머쉬마루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난 아위버섯을 모본으로 해 연구개발된 종이라고 해요. 손질법은 씻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한 번 흐르는 물에 살짝 씻었고요. 톱밥 등 배지를 제거하고 크기에 따라 손으로 2~4가닥으로 찢었어요. 팬에 식용유 아주 약간만 두르고 준비한 머쉬마루..
찌개 끓여 먹기 위해 마트에서 참치통조림을 6개들이를 구입했는데, 참치캔 구입한 그날에 참치 통조림 선물세트가 들어왔어요. 참치통조림이 한꺼번에 여러 개가 생긴 격이 되었는데요. 당분간 참치로 이것저것 반찬 만들어 먹어야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며칠 전에 선물세트 안에 있는 고추참치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입맛없을 때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 중 하나가 바로 볶음밥이죠. 볶음밥은 넣는 재료에 따라 김치볶음밥, 야채볶음밥 등이 있는데, 이것은 바로 고추참치통조림을 넣은 간단 볶음밥 요리, 고추참치 볶음밥입니다. 참치캔 요리, 고추참치 볶음밥, 김치 계란 참치볶음밥 ♣재료 밥 한 공기, 고추참치 1/2캔, 신김치, 계란 1개, 송송 썬 대파 1.5스푼, 다진마늘 1/2스푼, 깨 1/2스푼, 구운김,..
말린 시래기가 몸에 더 좋다고 하여 가끔 말린 무청 삶아놓은 걸 시장에서 구입합니다. 그렇게 사면 한꺼번에 다 먹지는 못하고 남은 건 냉동실에 물과 함께 넣어 얼려 놓는데요. 이번에 반찬 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꺼내어 무청 시래기 볶음을 하였답니다. 말린 시래기나물 볶음 맛있게 볶는법, 무시래기볶음 만드는 법, 무청 시래기볶음 조리법 재료 삶은 시래기 2줌, 멸치다시마육수 6스푼, 쪽파 2줄기 국간장 1.5스푼, 다진 파 1스푼, 다진 마늘 0.7스푼, 들기름 1스푼, 식용유 1스푼, 참기름 0.5스푼, 깨소금 1스푼 지퍼백에 삶은 시래기 물 부어 냉동실에 얼려둔 것이에요. 저는 삶은 걸 구입했지만 그렇지 않다면 미지근한 물에 약 20분 정도 불렸다가 40분 정도 삶고요. 삶은 물 그대로 해서 8시간 동안..

점심으로 뭐를 먹을까? 치킨도 먹고 싶고 탕수육도 먹고 싶어 고민하다가 치킨과 중화요리를 함께 파는 곳이 있어 배달앱을 통해 주문했어요. 파주 운정 치킨반점이라는 곳에서 배달 주문했습니다. 메뉴들이에요. 치킨 메뉴로 크리스피치킨, 오리지널 양념치킨, 매운 양념치킨, 마늘간장치킨, 간장치킨, 왕갈비 치킨이 있는데요. 가격은 13,900원 중화요리부에는 옛날 탕수육, 깐풍육, 라조육, 깐풍기, 라조기가 있는데 가격은 14,900원 사이드 메뉴로는 순수 치즈볼, 학교앞 떡볶이, 멘보샤가 있어요, 가격은 5,000원 세트 메뉴도 있어요. 치킨과 중화요리 반반세트, 치킨과 사이드 치싸세트, 중화요리와 사이드 중싸세트, 치킨과 중화요리 치중세트, 치킨, 중화요리, 사이드 치중싸세트가 있네요. 여러 메뉴 중 치중세트..
시골에서 직접 만든 도토리묵을 얻어 놓은 게 있어 양념간장에 찍어 먹었는데요. 먹다 남은 건 '수미네 반찬'에서 소개한 도토리묵전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도토리묵으로 전 만들기입니다. 도토리묵 요리, '수미네 반찬' 김수미의 도토리묵전 만드는 법 재료 도토리묵, 밀가루와 튀김가루(1:1), 달걀, 식용유 양념소스(간장, 쪽파, 홍고추, 참기름, 통깨) 도토리묵이에요. 썰어 놓고요. 달걀은 풀어 놓습니다.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1:1 같은 비율로 섞어 놓아요. 도토리묵을 마른 밀가루 튀김가루에 묻히고요. 달걀물에 담가요. 팬에 기름 두르고요. 계란을 묻힌 도토리묵을 팬에 놓아 부칩니다. 양념소스는 간장 넣고요. 여기에 쪽파 잘게 썰어 넣고 참기름 그리고 통깨를 넣어요. 홍고추도 썰어 넣으면 양념간장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