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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바이플라워 오토 아이브로우 펜슬 피칸 브라운리뷰/화장품 2018. 11. 10. 13:21반응형
요즘에는 눈썹 문신 많이들 하는데 저는 아직 문신을 하지 않은 상태에요. 그랙서 꼭 눈썹을 그려줘야 되는데요. 요즘 제가 쓰고 있는 아이브로우 펜슬이 칼로 깎아 쓰는 거라 이게 은근히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오토 아이브로우 펜슬로 구입해봤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 바이플라워 오토 아이브로우 펜슬입니다.
색상은 01 아몬드 브라운, 02 피칸 브라운, 03 애쉬 모카, 04 문 그레이 네 종류가 있어요. 이건 02 피칸 브라운입니다.
일단 새 제품은 비닐에 싸여 있어요. 비닐을 벗겨 내었습니다.
비닐을 벗기니 무광이네요.
펜슬은 돌려 빼면 되고요.
반대편에는 이렇게 브러시가 있어요.
먼저 펜슬 자세히 보면 사선형 심인데 납작한 형태에요. 한쪽은 얇으면서 뽀족하고, 반대쪽은 두툼한 스타일입니다. 산모양이라고 할 수 있지요.
끝까지 빼 보았습니다. 이렇게 빼보다가 어떤 때는 부러지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나온 심이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었던 적이 있어요.
이건 어떨까 싶어 다시 반대로 돌리니 심이 잘 들어가네요.
사용법은 우선 브러시로 눈썹을 고르게 정돈시키고요. 다음 그리면 되는데, 눈썹 앞머리쪽은 심을 눕혀서 도톰하면서 부드럽게 그리고, 눈썹 산 쪽은 세워서 슬림하고 섬세하게 그리면 됩니다.
네이처리퍼블릭 바이플라워 오토 아이브로우 펜슬로 손등에 한 번 그려보았어요. 피칸 브라운색이 초코색 비슷한 것 같은데 그리 진하지 않은 갈색 머리에 어울리는 듯해요.
그리고 실제 눈썹에 그리면 발색이 진한 편이라 무심코 그리다보면 자칫 부자연스러울 수도 있는데요. 눈썹 빈 곳을 채워주듯이 그리거나 솔로 색을 좀 풀어주면 자연스럽게 그려집니다.
지속력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 그런데 물에 한 번 지워봤는데 물에는 금세 지워집니다. 어쨌든 오토 타입의 아이브로우 펜슬이라 이제 깎는 번거로움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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