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입맛 없을 때 짭조름한 젓갈 반찬 있으면 밥 한공기는 거뜬히 비워지는 것 같아요. 한 마디로 밥도둑인 셈이지요. 그래서 저번에 강원도 양양에 갔다가 오징어젓과 명란젓을 구매하였어요.

 

 

 

선호식품의 젓갈들입니다. 선호식품은 강원도 속초 지역에 있는 젓갈 전문업체라고 해요.

 

 

 

먼저 선호식품 명란젓이에요.

 

 

 

중량은 500g이고요. 명란은 78.699% 들어 있네요. 명란 원산지는 러시아산입니다. 그리고 각종 첨가물들이 들어 있습니다.

 

 

 

불그스름한 명란젓갈

 

 

 

파치 제품이라 온모양이 아닙니다. 파치 명란젓은 명란젓을 만들기 위한 작업 중에 찢어진 것, 터진 것들을 모은 한 마디로 실속형 젓갈인데요. 물론 모양 그대로의 정상 제품도 있었지만 어차피 먹을 때 풀어 먹을 것이라 좀 더 저렴한 파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맛이나 제품 자체가 다른 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맛을 보니 짜지 않고 비린내 없이 감칠맛 났습니다. 계란찜 같은 곳에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다음 선호식품 오징어젓이에요.

 

 

 

오징어는 68.7% 함유되어 있고요. 오징어 원산지는 국내산입니다. 마늘종도 들어 있네요.

 

 

 

개봉을 하면 이렇게 오징어젓갈이 먹음직스럽게 담겨져 있습니다.

 

 

 

저는 밥반찬으로 다양한 젓갈류 중 오징어젓갈을 제일 좋아해요.

 

 

 

어쨌든 먹어보니 식감도 쫄깃하고 역시 짜지 않고 감칠맛 납니다. 그런데 제입맛에는 좀 달아요.

 

 

 

그냥 먹는 것보다 양념을 더하면 더 맛있는데요. 오징어젓갈 그릇에 조금 덜어내고요.

 

 

 

다진 마늘 조금 넣고

 

 

 

참기름

 

 

 

마지막에 깨소금을 넣어요.

 

 

 

그리고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버무려서 먹으면 되지요.

 

 

 

밥 한숟가락 떠 오징어젓 얹어 먹으면 밥공기가 어느새 비워지고 없는데요.

밥도둑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조금 덜 달았으면 좋겠지만 젓갈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짜지 않은 점은 괜찮은 것 같아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