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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공방 수제 오란다 강정, 선물 세트 답례품
    리뷰/식품 2024. 7. 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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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과자 중 하나인 오란다 강정, 작은 알갱이가 붙어 있는 모습이 염소똥 같아 보여 어릴 때 저는 염소똥 과자라고 부르기도 하였는데요. 옛날 생각나서 전통시장 등과 같은 곳에서 팔면 사서 먹곤 하였는데 어떤 건 정말 딱딱해 먹기 힘든 것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부드러운 오란다는 없을까 검색하다가 영공방 오란다가 있길래 찾아가 구입해 보았습니다.

     

     

     

    영공방 고양점에서 구매한 오란다예요.

     

     

     

    저는 직접 방문해 구입했지만 택배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매장은 동해점, 삼척점, 고양점, 천안아산점, 원주점, 청주점, 제주점이 있네요.

     

     

     

    영공방 수제 오란다 강정 종류는 견과, 감태, 초코, 현미, 마늘, 플레인이 있는데 개수나 종류별로 여러 세트가 있어요.

     

    저는 30개입 기본세트로 구입했는데요. 기본세트에는 견과, 감태, 초코, 현미, 마늘 각각 세트가 있고요. 혼합세트가 있는데 혼합세트는 감태와 견과만 혼합 가능하다고 해요.

     

    30개입 작은세트 가격은 12,000원, 감태와 초코 세트는 14,000원이에요. 저는 30개입 혼합세트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2,000원, 이건 저희 집에서 먹을 거고요.

     

     

     

    선물을 주기 위해 선물세트도 구입하였어요. 역시 30개입 혼합으로 구매하였는데, 오란다 30개입 혼합 선물세트 가격은 포장비가 2,000원 플러스되어 14,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포장은 낱개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요.

     

     

     

    맛보기 시식용도 몇 개 주셨습니다. 맛보기용은 크기가 작아요.

     

     

     

    이게 본품인데요. 혼합 세트에 들어 있는 견과 오란다와 감태 오란다예요.

     

     

     

    오란다 모양은 사각모양이고요. 두께는 아주 두껍지도 아주 얇지도 않고 먹기 좋은 두께예요.

     

     

     

    견과오란다는 호박씨와 아몬드 슬라이스가 들어 있어요. 견과 오란다는 기본 맛으로 간혹 씹히는 견과류가 고소함을 더합니다.

     

     

     

    감태오란다는 한 면에만 이불 덮어 놓은 듯이 감태가 덮여 있습니다.

     

     

     

    감태 오란다는 바다 내음 나는 파래 비슷한 향긋한 맛이 더해지는데 비리지 않고 담백해요.

     

    오란다 식감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편입니다. 냉장고에 두면 조금 굳어지고요. 부드럽게 먹으려면 실온에 두어 먹으면 됩니다.

     

     

     

    참고로 영공방 수제오란다 원재료명이에요. 오란다볼[소맥분(외국산), 팜올레인유(말레이시아), 옥배유, 탄산수소암모늄(팽창제), 포도당], 소스[물엿, 설탕, 프락토올리고당, 당류가공품, 가공버터{프리페어드에드블펫:외국산(뉴질랜드, 호주, 말레이시아 등)}]

     

    호박씨(중국산), 아몬드(미국산), 감태(국내산). 초콜릿(이탈리아산), 현미(국내산), 마늘(중국산)

     

     

     

    영공방 수제 오란다는 달달하니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으로 어르신 선물로 괜찮을 것 같고요. 답례품 세트도 있는 모양이니 결혼식이나 돌 답례품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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