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대체
-
섬유유연제 대신 설탕과 식초를 활용했어요정보/생활정보 2019. 11. 18. 07:52
혹시나 벌레가 들어갔을 것 같아 먹기에 꺼림칙한 설탕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냥 버리기에는 또 아깝더라고요. 무엇이든 활용하면 좋겠지요. 베이킹소다나 식초가 청소 등에 효과가 있다지요. 설탕 역시 기름때나 찌든때 청소 등에 유용하답니다. 아울러 옷의 얼룩 제거에도 효과가 있어 세탁 시에도 효과를 나타낸다고 해요. 특히 섬유 유연제의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섬유유연제 대신으로 설탕, 그리고 식초까지 더해 활용해 보겠어요. 섬유유연제라 하면 세탁할 때 마지막 헹굼 단계에 넣는 세제의 일종이지요. 옷감의 정전기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고요. 천을 부드럽게 하기도, 그리고 옷의 색깔이 바래는 것을 방지해주고 물빠짐도 예방해요. 하지만 화학세제이니 여러모로 좋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특히 아토피 피부염으..
-
헤어린스 재활용, 섬유유연제 대체 등 오래된 린스 사용법정보/생활정보 2013. 12. 7. 10:34
사용하지 않는 헤어린스 재활용, 정전기 효과와 세정력 뛰어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머리를 감을 때 샴푸로 머리를 감고 린스로 헹구곤 하죠. 헤어 린스의 기능은 샴푸 후 두발에 남아 있는 알칼리성 성분을 제거하고, 모발이 엉키는 것을 막아주며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기 위해, 그리고 샴푸로 인해 건조해진 모발에 유분을 공급하여 정전기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머리숱이 적은 저로서는 린스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왠지 가라앉아 숱이 더 적어 보이는 것 같고, 기름지게 보이는 것 같아 사용하기를 꺼리는 편입니다. 솔직히 이것저것 다 떠나서 귀찮기도 하여 샴푸 하나로 끝내고 린스 사용을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 당연히 린스만 계속 남기 마련이죠. 린스가 남으면 사지 않으면 되지 싶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