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라이프
겨울에 먹는 반찬으로 코다리조림만한 것이 없을 텐데요. 그래서 냉동실에 넣어 둔 명태 코다리 꺼내다가 조림을 해 먹었습니다. 코다리는 명태를 내장과 아가미를 빼고 4~5마리를 한 코에 꿰어 꾸덕꾸덕 반건조시킨 것을 말하죠. 완전히 말리면 북어이고요. 저는 많이 건조된 북어보다 꾸덕꾸덕 말려진 코다리가 약간 촉촉한 감이 있어 좋더라고요. 그럼 코다리무조림&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