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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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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한가인의 연기력 논란으로 시끌벅적!일상, 여행, 생각 2012. 1. 26. 12:08
해를 품은 달 7회, 본격적인 성인 연기에 우려했던 실망감이~ 드디어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적인 연기를 볼 수 있었던 해를 품은 달 7회. 특히나 극 중 허연우 역의 한가인 연기에 대해 많이 우려하고 있었던 터라 그런 걱정을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그녀의 발전된 연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못 미치는 한가인의 연기는 드라마의 재미마저 반감시켰습니다. 훤이 어가행차에 나섰을 때 연우는 이훤(김수현)의 얼굴을 보고 까닭모를 눈물을 흘렸고,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들, 하지만 연우는 그 기억들을 단지 신기가 발동한 것으로 생각하여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리고 운과 함께 잠행을 나섰다가 길을 잃고 헤매는 훤을 연우가 집으로 안내했고, 드디어 두 사람은 재회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운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