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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에게는 즉석 레토르트 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은 그저 고마운 존재인데요.

건강에 좋지 않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 저역시 자주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마트에 가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제일 먼저 눈에 띄어요.

이번에 구입한 것은 냉동 짜장면, 바로 농심 가락 짜장면입니다.

 

 

 

4개들이 번들인데 마트 가격 7,970원, 30원 없는 8,000원이네요.

계산해 보면 개당 거의 2,000원인 셈,

짜파게티 5입 묶음의 마트 가격이 3,630원이니 가격차이가 제법 많이 나죠.

 

 

 

과연 비싼 만큼 제맛을 할지 궁금해 하면서

포장지에 적혀 있는 칼로리부터 확인해 보니 중량 350g에 480kcal네요.

 

 

 

그리고 함유된 원재료명입니다.

 

 

 

그럼 내용물을 보겠는데요.

간단하게 면과 짜장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플라스틱 사각통에 담겨진 면이에요.

-40도에서 급속 냉동한 면발이라 갓 삶아낸 것처럼 쫄깃하고 매끈하다고 합니다.

 

냉동식품이라 꽝꽝 언 상태에요.

따라서 보관할 때도 -18˚C 이하에서 보관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건 비닐 포장되어 있는 짜장면 소스에요.

 

 

 

이제 조리를 해 보죠.

해동할 필요없이 바로 냉동 상태에서 조리하면 되는데요.

 

냄비 두 개를 준비해 놓고 각 냄비에 물을 부어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한쪽 냄비에는 짜장면 소스를 봉지째 넣어 3분 정도 끓여준 뒤 꺼내는데요.

상단에 젓가락을 낄 수 있게 구멍이 있어 손쉽게 끓는 물에서 꺼낼 수 있답니다.

 

 

 

면 역시 물이 끓으면 냉동된 면발을 넣어 2분 정도 끓여 줍니다.

 

 

 

끓인 면은 찬물에 헹굴 필요없이 그대로 물기를 뺀 뒤 그릇에 담고

데운 짜장면 소스를 면 위에 끼얹어 줍니다.

 

 

 

쓱쓱 비빈 상태, 흔히 먹는 짜장 라면과는 조금 비쥬얼이 다른 듯,

소스 역시 양파 등 채소와 춘장을 볶아 급속 냉동시켰다니

막 생야채를 썰어 조리한 것처럼 건더기가 큼직하면서 신선해 보여요.

 

 

 

농심가락 짜장면 먹어보니 담백한 옛날짜장 맛이네요.

시중에 파는 짜장면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생짜장면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은데

썩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라 아주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물론 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제 입맛에는 글쎄요.

하지만 그런대로 가끔은 한끼 식사로 먹을만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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