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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하나 바꿔야 될 것 같아 마트에서 이것저것 살펴보았는데요. 스텐, 유리, 알루미늄 재질의 주전자 중 이번에는 내열 강화 유리 재질의 주전자를 구입하기로~

 

예전에 유리 재질의 주전자를 두 번 정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두 번 다 불에 올려 놓았다가 과열되어 녹아내리고 깨진 안 좋은 기억이 있어 그 뒤로는 직화 유리 주전자를 살 생각은 전혀 안 했었지만 끓이거나 우릴 때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재질이 유리인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어요.

 

 

 

'독일 쇼트 약탕기, HR-2500'이에요.

꼭 약을 다려 먹기 위해서 약탕기를 구입한 것은 아니고요.

앞서 샀던 유리 주전자가 파손된 경험이 있어

약탕기라 하면 오래 끓이는 것이기에 

일반 유리 주전자보다는 강할 것 같아 구입하였답니다.

 

 

 

상자를 연 모습, 흔들리지 않고 고정될 수 있도록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네요.

 

 

 

독일 쇼트글라스 약탕기, 설명서에 의하면

내열 강화 유리를 발명한 사람이 독일의 화학자 겸 유리 기술자인 오토 쇼트네요.

 

 

 

어쨌든 이 내열유리 약탕기 원산지는 독일산, 수입유리주전자이고요.

제조사는 쇼트 듀란사에요. 

크기는 2500ml의 용량을 담을 수 있을 정도의 작지 않은 크기입니다.

 

 

 

특징적인 게 뚜껑도 유리,

예전에 사용했던 유리 주전자의 뚜껑은 플라스틱 재질이었는데

과열되니 플라스틱 뚜껑이 녹아 내려 앉더라고요.

 

 

 

손잡이 역시 유리

 

 

 

입구는 넓어요.

입구가 넓으면 세척할 때 손을 넣어 손쉽게 씻을 수 있어 좋죠.

 

 

 

유리가 그렇게 많이 두껍지는 않아요.

그래서 무엇보다 파손될까봐, 깨질까봐 조심스럽게 다뤄지기는 하네요.

 

 

 

보글보글 옥수수차를 끓이고 있는 중이에요.

투명한 유리 주전자는 끓는 모습이 보여서 좋은 것 같더라고요.

아울러 눈금이 표시되어 정확한 계량을 위한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주의사항은 가열되었을 때 찬물을 보충해서는 안 된답니다.

온도 차이로 인해 더운 물이 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용물을 가득 채운 상태에서 제품을 운반하지 말아야 하고요.

 

 

 

어쨌든 쇼트 약탕기, 무공해 소재라 건강을 염려하시는 분들에게 더없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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