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후루룩 칼국수 라면, 기름에 튀기지 않은 라면이기에 칼로리 다운

칼국수가 먹고 싶을 때 집에서 칼국수를 만들기도 번거롭고요. 당장 칼국수 파는 식당에 가서 먹기도 그렇지요. 그럴 때 뭐니뭐니해도 집에서 손쉽게 끓일 수 있는 라면이 최고인 것 같아요.

 

요즘에는 라면도 짜장라면, 볶음라면 우동라면, 칼국수라면 종류별로 다양해 입맛대로 고를 수 있죠. 이번에는 후루룩 칼국수 리뷰를 하겠습니다.

 

 

 

농심 후루룩 칼국수 라면이에요.

칼국수 맛 라면으로 4입 묶음을 마트에서 3,520원에 구입했습니다.

 

 

 

일단 기름에 튀기지 않아 가벼운 335kcal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제품 특징이고요.

 

 

 

구체적인 원재료명이에요.

 

 

 

그리고 영양 성분입니다. 농심 후루룩 칼국수 라면의 칼로리는 이미 확인했듯 335kcal이고요. 나트륨 함량은 1,540mg이네요. 나트륨 함량을 줄이기 위해선 국물을 다 먹으면 안 되겠지요.

 

 

 

그럼 내용물 보겠어요. 면이 들어 있고요.

 

 

 

분말스프와 후레이크가 있습니다.

 

 

 

면은 칼국수라니 정말 칼국수 면발처럼 납작합니다.

 

 

 

큼직한 건더기도 제법 있고요.

 

 

 

분말스프는 빨갛지 않습니다.

 

 

 

끓이는 방법은 일반 라면 끓이듯이

물을 넣어 끓으면 면과 분말스프, 후레이크를 넣고 5분 정도 끓입니다.

 

 

 

그렇게 해서 다 끓인 후루룩 칼국수에요.

 

 

 

빨갛지 않은 칼국수 라면인데요. 그래서 국물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이고요. 밑국물을 낼 때 청양고추가 들어가서인지 칼칼한 맛도 나는데 많이 맵지는 않아요. 그런데 닭육수 맛은 많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그리고 면발은 납작하면서 굵다보니 일반 라면의 면발보다 씹는 식감은 더 느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기름에 튀기지 않은 라면이기에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