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샤드 다크 초콜릿 추천, 코스트코 부샤드 나폴리탄 벨기에 초콜릿

달콤한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혈당 오를까봐 맘 놓고 먹지를 못하는데요. 다크초콜릿은 괜찮을 것 같다고 주위에서 추천하길래 코스트코에서 부샤드 초콜릿을 대용량으로 구입했어요.

 

 

부샤드 나폴리탄 다크 초콜릿 72%, 벨기에 초콜릿이에요.

 

 

부샤드 초콜릿은 1931년에 홈메이드 프랄린 초콜릿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90년이 넘었군요.

 

 

부샤드 다크초콜릿 원재료명을 보면 코코아매스 69.5%, 설탕, 저지방코코아분말 3%,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네요. 이것저것 각종 첨가물이 많이 안 들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부샤드 다크 초콜릿 영양성분입니다. 총 내용량이 1,500g 즉 1.5kg이고요. 100g당 칼로리는 552kcal, 나트륨 함량은 7.4mg, 탄수화물 49.3g,  당류 26.5g, 식이섬유 14g, 지방 38.6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23.1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8.9g, 철분 20.1mg

 

 

포장지는 지퍼백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잘못 뜯었어요.

 

 

지퍼 있는 부분에 손잡이를 잡고 옆으로 쭉 뜯은 뒤 지퍼를 여닫으면 됩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포장지속 초콜릿,입니다. 1.5kg이라 양이 많아요. 250개 정도~

 

 

제품은 개별포장되어 있어요. 

 

 

봉지를 까보았습니다. 사각 모양의 초콜릿 

 

 

릿지형 초콜릿이라 하는데요. 초콜릿 윗면이 릿지형 즉 골판형 무늬로 되어 있어요.

 

 

아랫면은 무늬없이 평평해요.

 

 

두께는 이 정도

 

 

손으로 반을 부러뜨려 보니 뚝 부러지네요. 제형은 좀 딱딱해요. 입에 넣으면 바로 스르르 녹는 타입은 아니에요.

 

 

맛은 약간 단맛이 나면서 쌉싸름한 맛도 납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카카오 함량이 높아 흔히들 먹는 밀크초콜릿보다 건강에는 좋지 않을까 해서 먹는데요. 일반 초콜릿보다 단맛이 약하긴 하지만 적당히 단맛도 있어 먹을만하네요. 식사 후 먹으면 입가심도 되는 것 같고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