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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아 바지 구입할 때마다 기장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은근히 스트레스이기도 하고 수선 비용도 만만찮답니다. 저희 엄마께서 수선비용도 줄일 겸 저에게 새로 산 바지를 가져와 좀 고쳐보라고 하십니다.

 

여지껏 집에서 입는 이지웨어만 고쳐봤지 외출용 정장 바지는 한 번도 수선해 본 적이 없는데, 저희 엄마께서는 새로 산 바지를 저에게 맡기시네요.

 

잘못하면 버릴 수도 있다고 하니 홈쇼핑에서 3종 세트로 싸게 구입한 것이니 걱정말라고 하셔 큰 맘 먹고 집에서 바지 기장 길이 줄이기에 도전하였어요.

 

 

♣집에서 바지 기장 수선, 길이 줄이는 법

 

 

 

바지를 가지런히 뒷판이 위로 보이게 놓고 줄일 표시선을 그려주는데요. 먼저 기장 올릴 부분을 표시해 주고 시접분량 4.5cm 정도를 함께 표시해 줍니다. 시접분량이 부족하면 바느질 되어 있는 기장선을 따서 표시를 합니다.

 

 

 

그럼 이제 시접선 부분을 가위로 잘라 줍니다. 기장선을 자르면 큰일~

 

 

 

자른 뒤 기장선에 맞춰 접어 다림질을 하는데요. 뒤판을 먼저 다림질합니다.

 

 

 

앞판은 뒤판이 0.3cm 정도 보일 정도로 해서 다림질 하세요.

 

 

 

그리고 이제는 바지 옆선을 맞추는데요.

옆선과 옆선을 마주 놓고 다림질을 해줍니다.

 

 

 

다림질이 끝나면 시접을 펴서 가위로 삐죽 나온 부분은 잘라주면서

옆선 고르기를 해줍니다.

 

 

 

이제 바지를 뒤집어 바짓단 끝부분에 시접이 풀리지 않도록 오버룩 처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재봉틀 오버룩 바느질이나 지그재그 바느질을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올 처리가 다 되면 시접을 접은 상태에서 단처리를 해 주는데요. 겉에 바늘땀이 보이지 않도록 공그르기 바느질을 해주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옷의 곁쪽에서 다림질을 해 줍니다. 바지 기장 줄이기가 끝났어요. 돈 들여 수선한 것보다 허술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대로 입고 다닐만은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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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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