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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한다고 서랍장 선반, 거실장 등을 걸레로 닦고 위에 올려진 장식품들도 닦고 있는데, 장식용품 하나가 목 있는 부분이 똑 떨어졌어요. 떨어졌다고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지요. 그래서 우선 임시용이나마 본드라도 붙여야 되겠다 싶었는데 본도도 없고 '아 참 글루건 있었지' 얼른 글루건을 꺼내었답니다.

 

 

 

글루건이에요. 총모양의 접착제인데요.

 

 

 

기다랗게 꽂혀져 있는 게 실리콘 재질의 글루건 심이에요. 이 글루건심을 꽂아 사용하면 되는데, 사용한 뒤 글루건 심을 다시 뺄 필요없이 닳아질 때까지 꽂아놓고 사용하면 되지요. 다 쓰면 새 걸로 갈면 되고요.

 

 

 

목부분이 떨어져 나간 장식소품이에요.

 

 

 

원래 본드로 붙여졌던 게 떨어져 나간 것 같아요.

 

 

 

어쨌든 글루건의 용도는 금속이나 목재, 플라스틱, 천 등 가벼운 소품의 접착용으로 많이 쓰이는데, 이 소품 자체가 조금 무거운 편이라 글루건으로 붙여질지는 미지수~

 

 

 

일단 글루건 사용법은 전원 연결하여 심을 녹여야 되겠지요. 전기 콘센트에 꽂았고요. 5~8분 정도 실리콘 심이 녹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글루건의 방아쇠를 당기면 전원 연결로 열이 나면서 심이 녹아 나옵니다.

 

 

 

이걸 붙여야 할 곳에 발라 줍니다.

 

 

 

그리고 마르기 전에 재빨리 붙여주는데 잘 붙을 수 있도록 꼭 눌러줘요.

 

 

 

움직일 필요없이 그 자리에 두기만 하면 되니

요렇게 임시용이나마 고정되어 붙어 있어요.

 

 

 

그런데 이 글루건, 무거운 소품을 붙이기에는 접착력이 약하긴 하네요.

조심스럽게 붙여놓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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