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생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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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팀 USB 3.0 카드 리더기, SD 메모리카드 멀티 카드 리더기리뷰/생활용품 2019. 12. 12. 20:10
사용하고 있던 SD카드 리더기가 갑자기 고장이 났는지 잘 안 되어 부랴부랴 SD메모리카드 리더기를 인터넷에 주문하여 구입했습니다. 버바팀 USB 3.0 미니 카드 리더기, 멀티 카드 리더기예요. 포장은 딱딱한 패트 재질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뜯는 점선이 있었지만 잘 안 뜯어져 가위로 뜯었어요.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종류가 있었어요. 제 취향은 깔끔한 흰색을좋아하지만 아무래도 때가 덜 탈 것 같은 블랙을 선택하였어요. 제품 특징은 USB 3.0 인터페이스, USB 2.0 대비 최대 10배가 빠르다고 해요. USB 2.0 하위 번전의 기기와도 호환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신 메모리 카드들 거의 지원한다고 해서 구매하였어요.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이긴 한데 아주 작은 건 아니에요. 그리고 뚜껑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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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 미니맥시 250매, 미니 각티슈 미용티슈리뷰/생활용품 2019. 12. 10. 07:21
쉽게 뽑아 쓸 수 있어 갑티슈를 즐겨 씁니다. 바닥에 뭔가 흘렸을 때, 먹다가 입 주위에 묻었을 때, 껌 씹고 나서 껌 뱉어낼 때 씹던 껌을 싸는 용도 등 자연스레 갑티슈의 티슈를 한 장 뽑아 사용하곤 하는데요. 그런데 이리저리 사용하다 보니 아까울 때가 있어요. 사실상 조금 필요한데 어쨌거나 한 장을 뽑아 사용하니 말이지요. 그런데 미니 사이즈의 티슈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크리넥스 미니맥시, 미니 각티슈예요. 모두 6팩입니다. 한 팩 크기가 일반적인 갑티슈에 비해 사이즈가 작지요. 일반적인 갑티슈가 직사각형 모양이면 이 미니 미용티슈는 정사각형 모양이에요. 글귀가 있네요. 아무래도 좋고, 그게 그거 같고, 다 귀찮아질 때, 느낌표가 필요할 때 같습니다. 힘들어요? 정신 없죠? 일이 안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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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트 뽑아쓰는 일회용 행주타올, 프레쉬블루 빨아쓰는 행주타월리뷰/생활용품 2019. 11. 8. 21:02
부직포 행주를 빨아 쓰고 있는데요. 삶아 쓰기도 애매해 그냥 닳아질 때까지 쓰고 버리곤 합니다. 그러니 위생적인 면에서는 좀 염려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일회용 행주타월을 한 번 구매해 봤답니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프레쉬블루 행주타월입니다. 뽑아쓰는 행주에요. 키토산, 자몽추출물, 비타민C 같은 천연 유래 항균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두께 레벨이 4인데 두께레벨 3에 대비해 28% 더 도툼하다고 해요. 스카트 다용도 빨아쓰는 일회용 위생 행주는 두께레벨 3부터 6까지 있어요. 여기서 두께 레벨 4인 것이지요. 이 제품은 뽑아쓰는 행주타월로 무형광이고요. 하이드로닛 공법으로 만들어져 물에 젖어도 찢어지지 않아 빨아 쓸 수 있다고 해요. 스카트 프레쉬블루 빨아쓰는 행주타올, 수량은 50매, 원료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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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앤지오 요술베개, 통째로 빨아쓰는 마약 베개 후기리뷰/생활용품 2019. 11. 4. 20:24
요즘 불면증에 시달리는 날이 많아요. 잠자리가 편하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 이번에 요술베개, 마약베개라 불리는 까사앤지오 베개를 하나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요술베개 후기입니다. 까사앤지오 베개입니다. 이렇게 박스에 넣어 배송되었어요. 내용물을 다 꺼내어 놓았습니다. 베개가 있고요. 이건 커버 그리고 세탁망이에요. 베개는 일반적인 사각 모양이 아니라 곡선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아마도 인체에 맞게 설계되었겠죠. 가운데 머리두는 부분이고요. 사이드 부분이에요. 속에는 1200만 개의 마이크로 에어텍스가 내장되어 있다고 해요. 누르니 들어가네요. 커버를 씌우기로, 베개 커버에는 지퍼가 달려 있는데요. 지퍼를 열어 베개를 넣으면 됩니다. 커버를 씌운 베개, 평소에 베개를 높게 베면 커버를 씌워 사용하고, 낮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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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롤리움 젤리, 보습에 좋은 페트롤라툼 성분의 바세린리뷰/생활용품 2019. 11. 2. 19:44
손이 건조해 피부가 갈라지기도 하고 습진도 생기곤 해요. 발뒤꿈치 역시 각질이 생겨 보기 흉하고요. 그래서 약국에서 바세린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000원, 그런데 사 가지고 와서 보니 바세린이라고 씌여 있지 않고 영어로 Petroleum Jelly(페트롤리움 젤리)라고 씌여 있습니다. 잘못 샀나 오해할 수도 있는데요. 바세린은 브랜드 이름이고요. 바세린의 성분이 바로 페트로리움 젤리입니다. 뒷면에 간단히 제조일자, 제조원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원산지는 미국산이에요. 어쨌든 바세린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은 아니지만 성분은 같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페트롤라툼이라는 성분은 석유에서 추출한 것으로 과거에 상처 치료를 위해 많이 사용하였다고 해요. 직접적으로 상처 치료 효과는 없지만 상처에 바르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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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없이 붙이는 뽁뽁이, 홈트너 6중 단열 뽁뽁이 에어캡리뷰/생활용품 2019. 10. 28. 07:30
기온이 많이 떨어졌어요. 이제 서서히 월동준비를 해야 할 텐데요. 그래서 외풍이 있는 방안 창문에 붙이기 위해 흔히들 뽁뽁이라고 하는 에어캡을 구매하였어요. 홈트너 특허받은 단열 뽁뽁이에요. 국산입니다. 일반적으로 뽁뽁이를 붙일 때 물을 뿌려 붙이곤 하는데, 이 제품은 물이나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붙일 수 있는, 물없이 붙이는 뽁뽁이, 단열 에어캡이에요. 디자인도 여러 가지인데 베이직, 꽃비, 눈 내리는 밤, 별자리가 있는데요. 저는 베이직으로 선택했어요. 만져보니 제법 도톰합니다. 6중 11mm, 즉 1.1cm 정도의 두께라 일반 단열 뽁뽁이에 비해 두꺼워요. 두꺼우니 당연히 보온 효과는 더 좋지요. 3~5도 이상 내부 온도가 상승한다고 하는데 그것까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뽁뽁이의 두께가 두꺼울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