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뚜기손질
-
남은 김장 김치 양념 활용 꼴뚜기무침 만들기쿠킹/매일반찬 2019. 12. 7. 07:59
김장하고 양념이 제법 남았어요. 그 양념으로 파김치도 담고 무깍두기도 담았는데요. 그래도 조금 남은 상태라 이것저것 각종 재료에 무쳐 먹고 있습니다. 꼴뚜기도 남은 김치 양념으로 무쳐 봤어요. 호래기 간단 요리, 남은 김장 김치 양념 활용하여 꼴뚜기무침 만들기 재료 꼴뚜기, 김치 양념, 쪽파, 참기름, 통깨 꼴뚜기입니다. 지역에 따라 호래기라고도 하지요. 꼴뚜기 손질부터 해보겠어요. 일단 다리부터 자르고요. 몸통을 반으로 가릅니다. 그리고 눈부분을 잡고 위로 쭉 당기면서 물렁뼈와 내장을 제거합니다. 손질이 끝난 꼴뚜기는 물에 여러 번 씻습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소금 넣어 살짝 데쳐주어요. 데친 꼴뚜기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 놓습니다. 그리고 남은 김장 양념입니다. 데친 꼴뚜기에 김치 양념 넣어 무쳐주어..
-
꼴뚜기 호래기 손질법, 생꼴뚜기 데치기, 술안주로 먹는법쿠킹/재료손질 및 기타 2014. 11. 25. 00:31
데쳐서 먹을려고 시장에서 꼴뚜기를 샀어요. 꼴뚜기는 회로도 먹고요. 젓갈로도 많이 먹죠. 옛날에 일명 호래기젓이라고 하는 젓갈을 많이 먹곤 했지만 요즘에는 생꼴뚜기는 잘 먹어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로~ 꼴뚜기 호래기 손질법 생꼴뚜기에요. 꼴뚜기(호래기) 손질해 보겠습니다. 꼴뚜기 손질법은 먼저 가위나 칼로 호래기의 다리와 몸통을 분리합니다. 세로로 배를 가릅니다. 뻘이 잔뜩 있는 모습이네요. 눈쪽을 잡고 그대로 위로 당겨서 물렁뼈, 내장, 눈을 제거합니다. 깨끗하게 도려 낸 모습입니다. 그럼 분리해 둔 다리와 손질한 몸통에 소금을 뿌려 물에 깨끗이 씻습니다. 씻은 꼴뚜기에요. 호래기 데치기 그리고 이제 꼴뚜기 데치기를 할 텐데요. 일단 냄비에 물을 끓입니다. 끓고 있는 물에 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