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의 무화과, 실제로 꽃이 없지는 않고 꽃턱이 자루 모양으로 되어 있고 작은 꽃들이 그 속에 숨어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을 뿐이죠. 이러한 무화과를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먹지를 않았었는데요. 올해는 구입해서 먹어보게 되었어요. 이번에 제가 먹은 무화과는 옛날에 먹은 달콤하고 맛있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크기도 좀 차이가 있는 것 같고 맛도 좀 덜한 것 같지만 그래도 단맛은 여전히 나더라고요. 어쨌든 몸에 좋은 효능이 있다니 ..
정보/먹거리
2013.10.01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