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라이프
여행 시 비가 오는 등 날씨가 좋지 않으면 왠지 여행을 망친 기분이 들지요. 이번 제주도 여행은 첫날에만 날씨가 좋았고 그 다음날은 비가 왔고, 또 그 다음날은 비는 그쳤지만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어요. 비가 그쳤으니 유채꽃이라도 보기 위해 섭지코지를 갔답니다. 서귀포 섭지코지 주차장이에요.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인지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복잡하지는 않더라고요. ..
제주 여행 갔을 때 올인 촬영지로도 유명한 섭지코지에도 갔었어요. 섭지코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곳으로 신양 해수욕장에서 2km에 걸쳐 길게 뻗어 있습니다. 섭지코지는 특별히 입장료는 없고요. 주차장에 차를 세울 경우 주차료가 부과되는데, 소형차는 1,000원, 승합차나 버스 같은 중대형차는 2,000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