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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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치 육수 만들기, 청어 넣어 육수내기쿠킹/재료손질 및 기타 2019. 12. 29. 08:28
국이나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기본이 육수내기인 것 같아요. 보통 멸치육수를 많이 내는데요. 멸치만으로 좀 심심하다 싶으면 여기에 디포리를 넣기도 하고요. 솔치를 넣기도 합니다. 청어새끼 말린 솔치로 육수 만들기 솔치에요. 예전에 통영 갔을 때 구입했는데요. 처음에 한두 번 육수낼 때 넣었다가 그 뒤론 냉동실에 넣고 쓰지 않았는데 냉동실 정리하면서 꺼내어 봤습니다. 솔치는 청어새끼 말린 것이라고 해요. 멸치보다 크기는 큰 편이지요. 머리 떼어내고 내장을 덜어내보면 크기에 비해 내장이 작은 편이에요. 그래서 굳이 내장을 제거해 주지 않아도 되는데요. 저는 일단 제거를 해주었어요. 그리고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주었습니다. 냄비에 무, 다시마, 대파, 양파 넣었고요. 여기에 건새우와 북어채도 약간 넣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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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청어새끼 솔치 구입했어요~리뷰/식품 2017. 3. 27. 14:42
이번에 육수낼 때 함께 곁들여 넣을려고 말린 청어새끼, 즉 솔치를 한 박스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멸치보다 비싸더라고요. 건어물 가게에서 솔치 1.5kg 한 박스를 30,000원에 구입했어요. 솔치입니다. 저번에 구입했을 때에는 크기가 제법 컸었는데 이건 크기가 적당한 게 괜찮네요. 모양은 멸치랑 비슷한 듯 보이지만 몸통 모양이 멸치보다 납작합니다. 우리가 흔히들 똥이라고 하는 내장은 몸집에 비하면 작은 편이에요. 보통 육수 낸다 하면 대부분 멸치로 내고요. 디포리를 넣기도 합니다. 요즘 저는 솔치도 넣는데요. 담백하면서 깔끔하니 괜찮은 것 같아요. 보관은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