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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용으로 얇게 썬 고기를 사면 한 번에 다 먹지는 못하고 몇 번 정도 나눠 먹는데요. 이때 냉장 보관할 경우 1~2일을 넘기면 변질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먹을 때 꺼내어 먹습니다.

 

그런데 슬라이스한 고기를 한꺼번에 팩 등에 넣은 채 냉동실에 보관하다 보면 고기가 겹친 상태로 냉동되어 바로 조리하기는 곤란하고 해동시켰다가 조리해야 하는 번거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슬라이스 한 고기를 일일이 한 조각씩 따로 넣어 보관할 수도 없고요. 이럴 때 떼기 쉽게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 고기 냉동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죠.

 

 

슬라이스한 소고기 등 고기 비닐포장 냉동 보관법

 

 

얇게 선 소고기 등심이에요. 두 근 즉 1.2kg인데요. 저희 집에서는 이렇게 구입한 쇠고기를 구워도 먹고요.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반찬 마땅찮을 때 볶음으로도 해 먹습니다.

 

그런데 구입한 고기가 썰어진 상태로 겹쳐 쌓여져 있죠. 이걸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정작 조리해 먹을려고 할 때 꽝꽝 얼어 떼기 힘든 상태가 됩니다. 또한 완전히 해동되지 않은 고기를 억지로 떼다 보면 갈기갈기 찢어찔 수도 있고요.

 

 

 

그걸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먼저 비닐팩 속으로 가위를 집어 넣어

옆 이음새를 아래부분까지 자릅니다. 반대편 옆도 역시 잘라요.

 

 

 

그러면 비닐이 길게 늘어뜨린 생태가 되지요.

 

 

 

다음으로 비닐 아랫부분에 고기 한 줄을 일단 놓는데 

고기 폭만큼 띄운 상태에서 놓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띄운 공간의 비닐을 고기를 싸듯이 덮어요.

 

 

 

그 위에 다시 고기 한 줄을 놓습니다.

 

 

 

그리고 말아줍니다.

 

 

 

다시 그 위에 고기 한 줄 놓고 말아줍니다. 반복하여 고기를 놓습니다.

 

 

 

다 만 상태에요.

 

 

 

결국 고기 사이사이 겹치지 않게 비닐로 칸을 나눈 셈인데요.

비닐 한 팩으로 슬라이스 고기 6줄이 들어 갔네요.

 

 

 

이렇게 해서 총 6뭉치가 만들어졌습니다.

 

 

 

이걸 다시 지퍼백에 겹치지 않고 펴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필요할 때 적은 양이라도 손쉽게 떼어 조리해 먹을 수 있습니다. 소고기뿐만 아니라 슬라이스한 돼지고기도 요렇게 냉동 보관하면 됩니다.

 

그리고 냉장보관할 때에도 고기를 여러 장 겹쳐 보관하면 겹친 부분의 색이 변하므로 그런 형상을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비닐이나 랩을 끼워 보관하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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