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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속살보다 더 좋은 양파껍질 효능

 

양파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관의 탄력성을 증가하여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등 각종 혈관성질환에 좋고, 게다가 혈당조절에도 도움을 주어 당뇨병 예방과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음식이죠.

 

이외에도 살균효과 , 항암,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러한 양파는 속살보다 겉껍질에 몸에 좋은 유효성분이 더 많다고 합니다.

 

특히 퀘르세틴 성분은 속살보다 4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겉껍질을 요리에 활용하기에는 좀 그렇지요. 그럴 때는 차로 끓여먹으면 좋은데요. 더군다나 끓일수록 혈액순환에 좋은 프로토카테큐산이 증가한다니 차로 마시면 더 좋을 테죠. 그래서 양파껍질차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양파껍질 씻는법, 깨끗이 씻기

 

 

양파껍질을 먹기 위해서는 잔류농약이 염려스럽기는 하죠. 유기농 양파를 사용하면 더 좋겠지만 일단 일반 양파라 하더라도 깨끗이 씻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양파껍질을 벗겨 놓았습니다. 속살은 따로 냉장고에 넣어두고요. 껍질만 사용하겠어요.

 

 

 

벗긴 양파껍질에 물 약간 넣고 굵은 소금을 넣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주물럭거리면서 씻었어요.

 

 

 

물로 여러 번 헹궈주었고요.

 

 

 

다음 볼에 물을 받아놓고 양파껍질을 담궈 놓습니다. 그리고 식초를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15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양파껍질을 물에 헹궈 물기를 뺍니다.

 

 

양파껍질 활용, 양파껍질차 끓이는 법

 

 

이제 본격적으로 양파껍질차를 끓일 텐데요. 양파껍질 2~3개분에 물의 양은 4컵 정도로 하면 되는데요. 저는 일단 양파껍질 한 개분만 끓일려고 준비했습니다. 엷게 마시기 위해 양파 한 개분에 물도 3컵 정도를 부었어요.

 

 

 

 

그리고 센불에서 끓을 때까지 끓이다가 약불로 10~15분 정도 끓여줍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날 수 있다고 하니 적당히 끓여주시면 될 것 같아요.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은 양파껍질차가 완성되었습니다.

 

 

 

양파가 불면증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죠. 생양파를 잘라 머리맡에 두고 자면 잠이 잘 온다고들 하는데요. 물론 양파차로 마셔도 도움이 되지요. 이는 유화알린이라는 성분이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주는데, 이 비타민B1이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양파껍질 달인물을 마셔보니 특별히 맛이 강하게 나지 않습니다. 양파속살과 껍질을 함께 중탕한 양파즙을 마시기 꺼려지신다면 양파차의 경우 쉽게 마실 수 있을 듯하네요. 엷게 끓여 드시면 물 대신 음용하기에도 적당하답니다.

 

 

 

버리는 양파껍질로 만든 양파껍질차 한잔, 비용도 0원이지요. 꼭 비싼 돈을 들여 건강식품 구입해 먹어야만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양파껍질차로 간단히 집에서 건강차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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