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가 자주 먹는 나물반찬 하면 시금치나물인데요. 저뿐만 아니라 대체적으로 시금치 나물은 즐겨먹는 채소 반찬 중의 하나일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시금치 보면 오래 전 미국 만화 '뽀빠이'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시금치만 먹으면 힘이 불끈 생기는 뽀빠이, 어디까지나 만화이긴 하지만 분명 시금치는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을 테지요. 그럼 이러한 시금치의 효능, 먹을 때 주의 사항 등 시금치에 관해 알아보겠어요.

 

 

 

 

시금치 효능

 

어린이 성장 촉진

시금치에는 각종 비타민과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칼슘, 그리고 철분, 필수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고루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 촉진에 도움을 주는 채소입니다.

 

 

빈혈 예방

시금치는 조혈작용을 하는 철분과 엽산이 풍부한데요. 게다가 철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도 함유되어 있어 빈혈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눈건강

시금치에는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함유되어 있어 황반변성, 백내장 등 눈의 노화를 예방하고 시력 감퇴 예방, 눈의 피로감소 등 눈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미용

시금치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손상된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백, 윤기있고 탄력있는 피부 등으로 가꾸는 등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암예방

베타카로틴과 엽산, 엽록소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어 폐암, 위암을 비롯한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변비 예방과 개선

시금치에는 사포닌과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과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혈관질환 예방

시금치 속의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낮춰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고혈압 등 혈관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겠지요.

 

 

치매 예방

시금치에 함유된 풍부한 엽산이 뇌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뇌 신경세포의 퇴화를 예방하여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탈모 예방

시금치는 두피에 영양을 주는 비타민A와 B가 풍부해 탈모예방에도 좋습니다.

 

 

산모와 태아 건강

시금치에는 엽산이 풍부하여 임산부가 먹어주면 좋을 음식인데요. 이러한 엽산은 기형아 출산을 예방해 준다고 해요.

 

 

다이어트

시금치는100g에 30칼로리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시금치 먹으면 안 되는, 주의해야 하는 사람, 부작용

 

▶시금치에는 수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런데 이 수산은 체내의 칼슘과 결합해 수산칼슘이라는 물에 녹지 않는 물질로 변화하여 신장과 요도 등에 결석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만 먹지 않으면 별 문제는 없다고 해요. 단 신장염이나 신장결석, 요로결석 환자의 경우에는 주의해야 되겠지요.

 

 

▶시금치는 성질이 찬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몸이 냉한 체질이거나 소화기가 약할 경우, 변이 묽고, 설사를 하는 경우는 먹지 않는 것이 좋겠죠.

 

 

 

시금치 먹는법, 데치는 법

 

▶시금치는 보통 데쳐서 양념에 무쳐먹거나 된장국 등에 넣어 먹지요. 그런데 시금치의 경우 뿌리 부분을 떼어내지 않은 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뿌리 부분에 있는 구리와 망간이 몸에 해로운 요산을 분리해 몸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에요.

 

 

▶시금치를 데칠 때에는 영양소와 선명한 색상 유지를 위해 소금을 약간 넣어 데칩니다,

 

 

▶또한 데칠 때 반드시 뚜껑을 열어 놓습니다. 그 이유는 몸에 해로운 유기산을 제거하기 위함이에요.

 

 

▶그리고 너무 오래 데치면 비타민C를 비롯한 수용성 비타민의 파괴가 많아지므로 1분 이내로 데칩니다.

 

 

▶된장국을 끓일 때에도 끓는 물에 데쳐 헹군 뒤 된장국에 넣습니다. 만약 시금치를 데치지 않고 생시금치를 그냥 넣고 끓일 경우에는 수산 성분이 된장국에 녹아 결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따라서 반찬으로 가끔 먹으면 좋을 먹거리이죠.

 

그런데 아이들이 싫어한다면?, 혹시 먹기를 꺼려하더라도 이것저것 맛보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어릴 때의 식습관이 성인이 될 때까지 가는 경우가 많으니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좋을 것 같네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