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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정형외과에 갔었는데 허리 아프고 목 아픈 환자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 특히나 요즘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디스크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죠.

 

그런데 이 디스크도 재발 잘 되는 질환 중 하나라고 합니다. 디스크 재발의 경우 만성 통증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재발하여 터질 경우 신경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디스크 발병 후 나았다 하더라도 그 이후 재발을 막기 위해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MBN '엄지의 제왕'에서 방송한 디스크 재발 예방, 방지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디스크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법

 

 

▶식사를 할 때에도 바닥에 앉기보다 식탁의자에 앉는 등 의자사용이 바람직한데요. 올바른 의자 앉는 법은 허리와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약 8~10도 정도 뒤로 기울인 자세가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허리에 무리를 주므로 오래 앉는 자세는 피합니다.

 

 

▶의자없이 바닥에 앉을 때에는 벽에 기대어 허리에 쿠션을 받쳐 앉습니다. 그리고 번갈아 가며 한쪽 다리를 올리면서 앉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최악의 자세는 같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예로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TV를 본다든지,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경우를 들 수 있는데요. 

 

2009년도에 디스크 환자가 225만 명이던 것이 스마트폰 보급 이후 270만 명으로, 45만 명이 증가하였다고 하니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이 디스크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자주 자세를 바꿔주고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흡연도 디스크 재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담배의 니코틴은 골세포의 생성과 활동을 억제시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디스크를 악화시키고 뼈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지요. 또한 흡연 시 잦은 기침도 디스크 유발이나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이모저모 금연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지방이 척추를 밀면서 허리디스크가 유발되므로 복부비만도 허리 디스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치료 후 복부비만 환자가 디스크 재발의 위험도 높으므로 체중조절도 필수겠죠.

 

 

▶무리한 운동이 디스크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디스크에 좋지 않은 운동은 골프나 윗몸 일으키기, 등산으로, 등산의 경우 건강한 사람에게는 좋은 운동이지만 경사가 심할 경우 허리가 많이 굽혀지므로 디스크 환자의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격렬한 운동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준비운동 후에 해야 디스크 위험을 줄일 수 있다네요.

 

 

디스크 재발 막는 운동법, 허리 등 디스크에 좋은 운동

 

바닥 수영

 

 

①양손과 무릎을 바닥에 놓습니다.

②한쪽 팔과 반대편 다리를 올립니다.

③또 다른 쪽 팔과 그 반대편 다리를 올리면서 양쪽 팔 다리를 번갈아 올립니다. 이때 주의사항은 다리는 높지 않게 들고, 몸은 'ㄷ'자가 유지되도록 합니다.

 

♣바닥 수영의 적절한 횟수는 왼팔과 오른쪽 다리 올려주는 걸 10번 정도 하고, 그 반대로 오른팔과 왼쪽 다리 올리는 걸 10번, 이렇게 세트로 하루 세번 정도 해줍니다.

 

 

베개 깔고 눕기 운동

 

 

①베개를 깔고 엎드려 눕습니다.

②그리고 뒷짐을 집니다.

③뒷짐을 지고 누운 상태에서 5초 동안 하리를 들어줍니다.

근력이 있는 분들은 뒷짐 대신 양손을 앞으로 뻗으면 더 효과적이지만 중년 여성에게는 이 자세가 어려우므로 뒷짐 지고 허리를 올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적절한 운동 횟수는 허리들고 5초 버티기를 15회 정도 해주면 되는데요. 하루 3번 정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이 운동은 디스크로 인해 다리 저린 환자에게 효과적인 운동이라는데, 심각한 디스크 환자의 경우 피하는 것이 좋고, 운동 후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디스크 재발 방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병이 그렇 듯 나았다 하더라도 차후 이전의 나쁜 생활습관들을 그대로 답습한다면 재발의 소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재발되면 초기 발병 때보다 더 심각해질 수도 있다니 재발 방지를 위해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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