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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건강을 위해 장 비우기 방법, 대변 색깔 악취로 장건강 검진
    정보/건강정보 2015. 3. 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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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도 오래 쓰다보면 고장이 나듯 우리 인체도 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고장나지 않은 곳이 없지요. 기계가 고장나면 고쳐 씁니다. 사람 역시 질병이 생기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데요. 문제는 한 번 생긴 질병이 자꾸 재발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요. 그런데 각종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건강을 되찾는 열쇠는 바로 장이라고 합니다. 그럼 MBN '엄지의 제왕'에서 방송한 장 건강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 건강법

     

    장의 건강을 위해 장을 비우는 것이 중요, 장 비우기 방법은?

     

    요즘 많은 분들이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다이어트는 영양소 부족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장 청소를 막아 장 비우기가 잘 안 됩니다.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여야 위장운동과 장운동이 원활해져 장 비우기가 잘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요즘에는 양변기 사용으로 압력으로 인해 장 비우기가 어려워졌다고 하는데요. 옛날에는 쪼그려 앉아 대변을 보았죠. 불편하기는 하여도 쪼그려 앉아 대변보는 자세가 장을 비우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변 보기 전에 쪼그리고 앉아서 배를 시계 방향으로 문지른 뒤 대변을 보면 비우기가 수월하다고 하네요.

     

     

    장건강의 점검을 위해 부산물 즉 대변의 상태를 확인해야

     

    대변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검진

    황금색 변일 경우 영양소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붉은변은 대장에서 출혈이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있으며, 검은변일 경우 위장 출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변은 갈색변입니다. 하지만 그 전날에 먹은 음식에 따라 변의 색깔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하지요.

     

    냄새로 알아보는 장건강 검진

    변에서 좋지 못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만약 심한 냄새가 풍긴다면, 즉 대변 1분 뒤 악취가 심하다면 장건강을 의심해 보도록 합니다.

     

     

    장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유산균, 장과의 연관성은?

     

    아기는 태어날 때 무균 상태라고 합니다. 출산 후 아기가 첫 호흡을 할 때 들어온 균, 좋은 균이 장에 안착되면서 면역력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위의 여러가지 환경으로 인해 좋은 균이 손실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균이 손실되면 면역 균형과 질병 예방에 문제가 생기는데요. 따라서 좋은 균을 늘려야 되는데 유산균의 섭취는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장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각종 질병의 재발을 막는 건강관리의 기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평소에 장건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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