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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딸기, 보기만 해도 탐스러운 과일이죠. 아니 채소이죠. 여기서 잠깐 과일과 채소를 구분하는 방법은 사과나 배, 복숭아처럼 나무에서 자라는 열매는 과일이고요.

 

수박이나 토마토처럼 밭에 열리는 열매는 채소로 구분되어집니다. 딸기 역시 나무가 아닌 밭에서 나는 열매이니 채소인 셈이지요.

 

그런데 딸기는 사과나 배처럼 껍질을 깎아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잔류 농약이나 먼지, 각종 세균에 대한 걱정, 혹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의 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럼 딸기를 이러한 세균으로부터 안전하게 깨끗이 세척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딸기 세척법, 딸기 씻는 방법

 

딸기 씻기를 할 때 먼저 딸기꼭지부터 제거한 뒤 세척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딸기 꼭지 부분에 가장 많은 세균이 있다고 하는데요.

 

꼭지부분의 미세한 털은 세척을 해도 세균이 잘 떨어지지 않고, 씻는 과정 중에 세균이 과육으로 옮겨갈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반드시 꼭지부터 떼어낸 후 흐르는 수돗물에 여러 차례 세척하여 먹는 것이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네요.

 

그렇다고 너무 오랫동안 세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딸기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물에 쉽게 녹지요. 따라서 30초 이상 세척하면 비타민C가 파괴되므로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도록 합니다.

 

 

 

딸기 보관 방법

 

딸기는 습기에 약합니다. 따라서 밀봉해서 보관할 경우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종이 상자에 담아 보관하거나 구입한 통째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그래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한다면 딸기를 겹치거나 붙여서 보관하지 말고, 한알 한알 떨어뜨려 보관하도록 하며, 한꺼번에 많은 양을 구입하지 말고 먹을 만큼 조금씩 구입하여 일주일 안에 다 먹도록 합니다.

 


 

딸기 씻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과육이 무른 편이라 조금만 닿아도 물컹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씻을 때에도 보관할 때에도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긴 한 것 같아요.

 

딸기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도 18배나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풍부한 비타민C, 라이코펜 성분의 함유로 항산화 기능,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성인병 예방, 노화예방 등 건강에 좋은 효능들이 많은데요. 달콤한 딸기, 올바른 세척법으로 안전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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